실거주 목적으로 빌라 매매할때 뭘 조심 봐야할까요? 조언부탁드려요
빌라 탑층 복층테라스 있는 집으로 매매하려고 하는데요.
빌라들 중에 피해야하는거 있나요?
월세나 전세가 아니라 제가 살 집을 매매하는거라 잘못된 집을 살까봐 불안해요 ㅠㅠ
세입자말고 집주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빌라가 좋다는데 그걸 제가 알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요즘 세상 흉흉해서 갔다가 정신 이상한 이웃이 있을까 두렵네요.. 근데 직접 살아보지 않는 한. 이상한 이웃 있는거 알 방법 없죠.
조언 많이 부탁드려요 ㅠㅠ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복층매물을 구매하는 것부터가 사실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복층의 경우 일반적으로 난방효율성이 낮아 관리비부담이 크고 처음에는 로망으로인해 거주를 꿈꾸지만 대부분 거주중에 단점이 많아 이사를 하거나 매도를 하는 경우가 더 많기 떄문입니다. 그러므로 일단 해당 목적물 구매부터신중하게 판단을 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질문에서 말한 사항등은 계약전에 확인할 방법이 없는 부분입니다. 현 거주하는 임차인이 있다면 직접적으로 물어서 사실확인이 가능하겠지만 퇴거하는 임차인이 말을 안할 경우 확인할 길이없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세입자와 집주인거주에 따른 차이는 사실 없습니다. 말은 관리상 그렇다고 하는데 이는 거주하는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른 부분이지 세입자와 임대인으로 구분되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자기집이니깐 깨끗히 쓰고 관리도 잘했을 거야 라는 일반적판단이 있다면 해당주택의 거주상 문제점은 임차인이 집주인보다는 더 솔직하게 말해줄수 있기에 각자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본인이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중개사를 통해 계약을 진행하시고 도움을 받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권리관계부터 해당 주택에 대한 사항등도 주변 부동산에서는 중개를 통해 어느정도 정보가 있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수자는 시세에 대한 판단과 목적물내 하자가 있는지 등을 더 잘 살펴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월세나 전세가 아니라 제가 살 집을 매매하는거라 잘못된 집을 살까봐 불안해요 ㅠㅠ
세입자말고 집주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빌라가 좋다는데 그걸 제가 알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요즘 세상 흉흉해서 갔다가 정신 이상한 이웃이 있을까 두렵네요.. 근데 직접 살아보지 않는 한. 이상한 이웃 있는거 알 방법 없죠.
==>임장활동할 때 임차인이 있다면 임차인에게 문의하여 보시거나 아니면 개업공인중개사에게 문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상한 이웃이 있는지 여부까지 확인이 어려운 점이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빌라는 거래의 투명성이 아파트보다 불투명하기 때문에 주변 빌라 시세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매매하셔야 합니다.
기존적인 것은 등기부등본 띄어서 대출이 있는지, 집주인은 누구인지 확인하시고 그 집주인이 직접 계약서 작성하는지도 중요하니 그 부분만 신경쓰시면 크게 걱정하실 것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