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세 보증금과 월세의 기준은 어떻게 정하나요?
금리가 많이 오르면서 월세 임대인들이 전세 혹은 반전세 임차인을 많이 원할거 같습니다. 예를들어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 100만원이었다면 반전세로 전환할 경우 어떻게 책정될까요? 예시가 애매하다면 새로 예를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월세를 전세로 전환할 때에
보증금 2천만에 100만원은,
전월세 전환율을 5%로 가정하면
100만 ×12/5×100+2000만=
전세보증금 2억 6천만원이 됩니다.
전세를 월세로 전환 하는 방식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종전의 전세보증금이
1억원 이었을 때, 월세로 일부 전환하여 월세를 30만원 받으려면,
전세를얼마로 해야 하는가에 있어서, 전월세 전환율 5%로 가정할 때,
1억ㅡ(30만×12/5)×100=
전세보증금은 2800만원이 됩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환산보증금을 이용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환산보증금=보증금 + (월세×100)
보증금 2,000만원 월세 100만원이라면
환산보증금은 1억2천만원입니다.
1억2천만원에서 보증금과 월세로 다시 만들면 됩니다. 만약 반전세로 월세 20만원을 받고 싶다고 하시면
보증금 1억1천만원에 맞추시면 환산 보증금 1억 2천만원이 나옵니다.
월세 30만원 받고 싶으시면 보증금 9,000천맞추시면 환산보증금 1억 2천만원이 나옵니다.
주변 부동산에 물어보시고 시세를 확인하시고 반전세금액을 맞추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임대차계약은 실제 전세와 월세 두가지 계약만 있습니다. 반전세도 사실상 월세의 개념이지만, 기존전세에서 월세로 전환되는 경우를 반전세라고 많이들 이야기 합니다. 즉 주택가격상승이 심했던 재작년과 작년 사이 기존 전세세입자가 재계약시 전세금 증액에 대한 부담으로 증액되는 보증금만큼을 월세로 전환하면서 이와같은 반전세가 늘어났는데, 월세에 비해 상당히 높은 금액의 보증금이 있다는 게 차이점입니다.
예시로는 보증금 2억으로 2년 거주한 뒤 다음 재계약시 주택가격상승으로 인해 전세시세가 3억이 되었다면, 1억에 대한 부분을 월세로 전환하여 재계약하는 경우라 생각하시 되고, 이때 1억에 대한 월세 산출은 전환율에 따라 산정되었습니다. 만약 현재와 같은 고금리에서 월세전환을 하게 된다면 보증금 2억 -> 2억/45만원 정도로 책정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반전세는 정상적인 법률용어가 아닙니다.
그냥 월세입니다.^^
요즘 보증금 인상을 못해 줄 경우 인상분에 대해 월세로 지불하게 되는 경우와 월세인데 월차임이 적은 경우를 반전세라고 하더라고요.
확실한 건 반전세라는 말은 법에도 없고 어떤기준도 없는 말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지역마다 다른고 임대인마다 다르겠지만
보통은 아파트는 1000만원당 4만원 내외, 일반 빌라같은 주택은 1000만원당 5만원 내외로 가격이 변동됩니다.
월세 100만원은 대략 보증금으로 2억 ~ 2억 5천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그렇게 계산해보신뒤 주변 시세가 어떤지 보고 작은 차이는 맞춰보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