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해외파견을 가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회사에서 해외로 파견을 가라고 하네요.
가족은 같이 못 가고 저 혼자 가야 하는 상황인데요.
최소 2년 이상을 가야 하는데요.
회사를 그만 두어야 할지 고민이네요.
가족과 몇 달도 아니고 몇 년을 떨어져 있어야 해서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2년의 시간을 혼자서 지내야할만큼 회사의 대우와
처우가 좋다면 고려해볼만하겠지만 당장 혼자서 가족을 놔두고 나간다는게 마음에 걸리실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아이가 어리면 혼자 파견 가는게 많이 고민되실거 같습니다.
해외 파견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다른 사람으로는 교체하기 어려운가 보네요.
가족과 같이 부임하고 차액만 본인이 부담하는걸로 얘기해 보시고요, 그게 안된다면 가족 없이 혼자 가거나 이직하거나 본인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결정하세요.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지금 다니는 직장이 대기업이거나 앞으로 유망한 회사라면 가족들에게 미안하지만
잠시 파견근무를 갔다 오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의외로 해외파견 근무 경력이 본인의 진급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2년이란 시간이 길다면 길지만 열심히 회사생활하다보면 금방 지나갑니다. ㅎ
일단 무조건 가족분들과 상의를 하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많은 고민인 될것같은데요, 해외파견 때문에 이직을 할수있겠지만 지금 직장보더 최소한 비슷한 수준이상의 작장으로 이직할수있다면
이직하는것도 괜찮을것같습니다.
하지만 해외파견을 다녀오면 현재 직장에서 더 인정받을수 있는 사람이 될 수도 있을것같은데..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씩씩한여치247입니다.
우선 파견 갈지 말지의 판단이 중요 합니다
. 파견 지역이 어딘지
. 자녀의 나이도 생각해야 되고
. 파견 후 원복 했을 때의 본인의 위치
. 파견 수당(연봉외)등등
고러 해야될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졔가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본인의 현재 위치(가정과 회사) 에서 최적이 무엇인지 고민 하시고 결정.
혹시 동남아 지역이면 개인 비용을 투자해서라도
가족과 같이 나가겠습니다
단 아이들은 미 취학상태가 좋겠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회사를 그만두고나서 바로 다른 회사로 입사가 가능하면서 지금 직장과 동일하거나 더 높은 임금이 보장된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2년정도 떨어져 지내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닌것 같군요.
안녕하세요. 귀여운도롱이217입니다.
회사가 괜찮으면 2년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해외나가서 경험도 쌓으시고 인정도 받으시면
좋을수도 있구요... 물론 가족이 소중하지만
회사가 좋고 미래가 좋아질거같다면
가는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탁월한오소리221입니다.
자녀의 나이에 따라 다를 것 같고 오히려 자녀가 학령기라면 무리해서라도 주재국 국제학교로 보낼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자녀에게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다니시는 직장이 좋은것 같으면 해외 다녀오시는거도 경험도 하실겸 다녀오세요~ 2년 그렇게 긴 시간 아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