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커가면서 성격이 정립되기도하고, 의존성향이 없다가도 생기기도 합니다.
함께있는데 강아지가 불안해하거나, 잠시 자리를 비우는 것만으로도 주인을 찾거나 안절부절 못한다면
강아지가 건강상태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볼 수도 있습니다. (통증의 상태)
이상이 없다면, 집을 비웠을 때 강아지의 행동을 통해 강아지의 분리불안 증세가 어느정도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3살의 나이라면, 훈련이 크게 늦은 나이는 아니기 때문에 집에서 훈련을 시켜
주인으로부터의 독립성을 키워줄 필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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