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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불독44
냉철한불독4423.07.20

비숑 강아지가 분리불안을 느끼는 원인과 해결방법이 궁금합니다.

나이
3년
성별
암컷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비숑

저희집 비숑 강아지가 함께 있는데도 불구하고 분리불안을 느끼는 원인은 뭘까요?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서 그런것이라면 어릴때는 안그랬는데 커가면서 새로 생길수도 있나요? 해결방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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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커가면서 성격이 정립되기도하고, 의존성향이 없다가도 생기기도 합니다.

    함께있는데 강아지가 불안해하거나, 잠시 자리를 비우는 것만으로도 주인을 찾거나 안절부절 못한다면

    강아지가 건강상태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볼 수도 있습니다. (통증의 상태)

    이상이 없다면, 집을 비웠을 때 강아지의 행동을 통해 강아지의 분리불안 증세가 어느정도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3살의 나이라면, 훈련이 크게 늦은 나이는 아니기 때문에 집에서 훈련을 시켜

    주인으로부터의 독립성을 키워줄 필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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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람이 느끼지 못하는 외부 소음의 영향과 산책부족에서 오는 주변 환경에 대한 우려에 의한 불안감 가능성이 높습니다.

    집안을 완전 방음하지 못한다면 집안 전체에 클래식 음악이나 재즈 음악을 잔잔히 틀어 두어 소리로 소리를 묻어 버리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으며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통해 매일 집 주변의 모니터링을 할 수 있게 해주시면 불안감이 점차 줄어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