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가 언급한 '탈레스'는 어떤 인물인가요?

Question

아리스토텔레스가 '탈레스는 철학의 아버지다'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아리스토텔레스는 알아도 탈레스라는 인물은 잘 모르겠는데 어떤 인물인지 알려주세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탈레스는 우주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가에 대한 답을 내놓은 첫번째 철학자라고 할 수 있는데 탈레스의 주장은 "모든 것의 근원은 물이며, 땅은 물 위에 떠 있다." 라고 대답 합니다. 여기서 탈레스의 대답인 '물'이 정말로 만물을 구성하는 근원(아르케)인지 아닌지는 "철학적"으로 중요하진 않고 우리가 그의 대답에만 집중한다면 그의 대답은 그저 시시하게만 들릴 지도 모릅니다. 그의 대답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가, 어떤 질문을 던졌고 그 질문에 대해 어떤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려고 했다는 점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질문은 만물을 구성하는 근본적인 원인 물질, 즉 아르케(arche)가 무엇일까라는 것이었는데 단지 탈레스는 그것을 물이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수학자, 천문학자라 알려져 있습니다.

최초의 전기를 발명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식민지인 소아시아의 이오니아 지방의 도시 밀레토스 사람으로 최초의 유물론 학파인 밀레토스학파의 시조. 그는 기하학, 천문학에 정통하여 B.C 585~584년 당시의 일식을 예언하였다고 전해지며, 또한 정치 활동도 하였다. 그 당시 이오니아 지방은 그리스 식민지로서 상공업이 발달하였고, 그와 같은 환경은 이오니아 자연철학이라는 세계관을 발생시켰다고 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정준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 그리스의 식민지인 소아시아의 이오니아 지방의 도시 밀레토스 사람으로 최초의 유물론 학파인 밀레토스학파의 시조. 그는 기하학, 천문학에 정통하여 B.C 585~584년 당시의 일식을 예언하였다고 전해지며, 또한 정치 활동도 하였다. 그 당시 이오니아 지방은 그리스 식민지로서 상공업이 발달하였고, 그와 같은 환경은 이오니아 자연철학이라는 세계관을 발생시켰다.

탈레스는 세계를 구성하는 자연적 물질의 근원을 밝힌 최초의 사람으로, 그것을 '물'(水)이라 하였다. 이 물은 경험적으로 파악된 물질적 질료이며, 스스로의 변화에 의해 다양한 만물을 형성한다. 이 학설은 자연과 그 다양성을 자연 그 자체로부터 설명하고자 한 유물론의 입장으로 지적 탐구를 통해 전체로서의 세계를 하나의 실체로부터 통일적으로 이해하고자 한 점에서 종교적 설명과는 다른 철학적 세계관의 발생을 보여 주고 있다. 이 점에서 그는 유럽 철학의 시조가 되었다.

출처 : 철학사전

Answer 4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탈레스는 기원전 6세기경에 활동한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입니다. 최초의 철학자로 알려져 있고, 밀레토스 학파의 창시자로 여겨집니다. 그에 관해 남은 기록이 거의 없고, 다른 철학자들의 언급에서 종종 등장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탈레스는 '철학의 아버지'라고 칭했고, 그는 모든 만물의 근원이 물이라고 주장했다고 하네요.

탈레스는 최초의 철학자일뿐 아니라 최초의 수학자, 최초의 고대 그리스 7대 현인이라는 변명으로 유명합니다.

피타 고라스의 스승일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운동경기 관람중에 탈수증으로 사망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탈레스(기원전 624⋅~546⋅)는 기원 전

6세기 전반에 살았던 그리스 최초의

철학자로 그는 만물의 근원을 물이라고 주장하였는데, 이는 물이 스스로의

변화를 통해 다양한 만물을 형성한다는 것에서 착상을 얻은 것입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탈레스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의 최초로 불리우는 사람으로 여겨집니다.

그는 세계를 구성하는 자연적 물질의 근원을 밝힌 최초의 사람으로, 그것을 물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이 물은 경험적으로 파악된 물질적 질료이며, 스스로의 변화에 의해 다양한 만물을 형성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원전 625년으로 추정되며 그의 제자로는 피타고라스일 기능성이 있다고 추측하고있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탈레스는 밀레투스라는 도시에서 태어난 철학자, 과학자, 수학자입니다. 그는 주로 신화나 신의 설명에 의존하지 않고 자연 현상을 설명하려고 했습니다. 또한, 물이 모든 것이 생겨나고 돌아가게 하는 근본적인 물질이라고 말했습니다. 세상의 다양한 물질은 모두 물에서 비롯됐다는 것입니다. 이 철학적 사상은 아낙시만드로스나 아낙시메네스 같은 철학자들을 포함한 밀레시안 학파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자연 세계의 원리를 탐구한 최초의 인물이 탈레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 그리스의 식민지인 소아시아의 이오니아 지방의 도시 밀레토스 사람으로 최초의 유물론 학파인 밀레토스학파의 시조 입니다.

기하학, 천문학에 정통하여 B.C585~584년 당시 일식을 예언했다고 전해지며 정치활동을 했고 당시 이오니아 지방은 그리스 식민지로서 상공업이 발달, 그와 같은 환경은 이오니아 자연철학이라는 세계관을 발생시켰습니다.

탈레스는 세계를 구성하는 자연적 물질의 근원을 밝힌 최초의 사람으로 그것을 물 이라 했고 이 물은 경험적으로 파악된 물질적 질료이며 스스로의 변화에 의해 다양한 만물을 형성합니다. 이 학설은 자연과 그 다양성을 자연 그 자체로부터 설명하고자 한 유물론의 입장으로 지적 탐구를 통해 전체로서의 세계를 하나의 실체로부터 통일적으로 이해하고자 한 점에서 종교적 설명과는 다른 철학적 세계관의 발생을 보여주며 유럽 철학의 시조가 되었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서양 철학의 출발은 B.C 600년 경 만물의 근본(본질, Arche)을 자연의 일부로 본 자연주의 사상들로부터 시작합니다. 최초의 자연주의 사상가인 탈레스는 만물의 근본을 물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헤라클레이토스는 불 아낙시메네스는 공기 아낙시만도로스는 무한자 데모크리토스는 원자 피타고라스는 숫자로 보았습니다. 이런 일련의 주장을 한 사상가들을 자연주의 사상가라고 부릅니다. 탈레스는 물활론을 주장하여 만물은 운동을 한다는 주장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