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무신 집권기에 반란이 많이 생겼는데,그 배경과 결과가 궁금합니다.
고려 무신 집권기에 반란이 많이 생겼는데,그 배경과 결과가 궁금합니다.
정중부, 경대승, 이의민, 최충헌, 최우, 최항, 최의, 김인준, 유경, 임연, 임유무 집권 시대에 특히 최충헌 집권기인 만적의 난이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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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무신정권에 대한 불만이 쌓여서 터진 지방 군인들의 반란도 많았다. 사실상 한나라 말기의 십상시 때문에 생겨난 황건적, 조선말기 세도정치의 국가운영 방관과 외부침략 때문에 일어난 동학과 똑같으며 무신정권이라는 정부 그 자체가 반란의 원인이었다.
-출처:나무위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반란의 배경은 '천민 출신'도 최고 권력자가 될 수 있다는 '하극상의 풍조'가 만연한 결과라 볼 수 있으며, 대부분 무신집권자들을 제외한 난(김보당의 난, 조위총의 난, 망이, 망소이의 난, 만적의 난 등등)은 대부분 실패하였고, 관련자들은 모두 처형당했다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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