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욕설 없는 모욕적인 말 고소 가능? 할까요?
저는 요식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한 청년 입니다.
9시 마감시간에 점장님이 담배를 하나 피고 하라고 해서 몇명 나누어서 담배를 피고 오라고 하여 저와 친한 형과 담배를 피러 나갔습니다. 둘이서 핸드폰 게임 한판을 하고 담배를 끄자마자 마감을 다시 시작하러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모두가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 너희 게임하러 내보냈냐고 보자마자 화를 내었고, 갑작스럽게 소리를 지르니 저희 둘은 어벙벙한 상태로 가만히 굳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나선 저희 둘은 9시 30분에 퇴근하라고 하고 다른 직원들은 5분 먼저 퇴근을 하라고 소리치고 나갔습니다. 잠시 후 전 직원이 있는 카톡방에서 저희의 이름을 부르며 출근과 동시에 핸드폰을 제출하고 근무 하라고 지시 하였습니다. 쉬는 시간마다 카운터에서 핸드폰을 찾아가고 근무 복귀할때 핸드폰을 반납하라고 하였고, 다른 직원들과 옷 갈아입는 락커에서 꼬우면 그만두던가 라고 비아냥대고 내일 오자마자 핸드폰 놓고 일하라고 신경질적인 말투로 얘기하고 나갔습니다.
옷을 갈아입는 락커에서도 다른 직원들이 있었고, 단톡방에서도 얘기를 하고 카운터에 맡길 곳을 사진으로 찍어서 올리는 등 좀 부당한 지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싶고 기분이 많이 상해서 퇴사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처음이라 고소도 하고 싶은 마음이 있고 일자리를 잃어야 하는 걱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