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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누에137
노란누에13724.04.14

태양처럼 스스로 빛을 내는 별이 관측된게 있나요?

태양처럼 스스로 빛을 내고 뜨거운 열을 발산하고 있는 항성 또는 행성이 발견된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이런 행성들이 태어나는 과정에서 어떤이유로 이런 환경이 된건지도 궁금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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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과 동일하게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들은 의외로 많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명칭이 없는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예, 태양과 같이 스스로 빛을 내는 별을 "항성"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항성들은 상당히 흔하게 발견됩니다. 이러한 별들은 핵융합 반응을 통해 엄청난 열과 빛을 방출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처럼 스스로 빛을 내는 별은 수백억 개 존재합니다. 사실 밤하늘에서 반짝이는 별들은 거의 대부분이 태양처럼 빛을 내는 별, 즉 항성입니다. 우리 태양도 다른 별들과 마찬가지로 핵융합 반응을 통해 엄청난 에너지를 방출하며 빛을 내고 있습니다. 다만, 항성마다 크기, 온도, 밝기 등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 눈에 보이는 밝기도 다릅니다. 밤하늘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시리우스는 태양보다 약 25배 밝고, 베텔게우제는 태양보다 약 10만 배나 밝습니다. 반면, 백조자리 V처럼 우리 태양보다 수백만 배나 어두운 별들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관측된 별들 중 상당수가 태양처럼 스스로 빛을 내는 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은하에만 태양과같은 항성이 약 2000억개가 있을것으로 추정되고 다른 은하에도 수없이 많습니다.

    그래서 모든 별들은 태양과 같이 항성인것이 대부분이고, 탄생당시 대부분 수소와헬륨이 가득한 가스구름에서 뭉쳐만들어지면서 핵융합반응이 계속 일어나며 항성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모든 별 중 질량으로 상위 약 5%에 속하는 태양 은 분광형 G형의 주계열성입니다.

    태양은 G형 중에서도 비교적 크고 밝은 편인 G2V

    형으로 표면온도는 5,778K입니다.

    우연히도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별인 센타우루스자 리 알파(알파 센타우리) 3중성계 중 가장 무겁고, 크고, 밝은 별인 A의 분광형 역시 G2V형입니다.

    센타우루스자리 알파 A는 태양과 분광형이 같지만 지름은 태양의 약 1.100배, 질량은 약 1.2234배, 표면온도는 5,790K로 우리 태양보다 약간 더 큰 별입니다.

    하지만 G형 항성 자체가 상당한 질량의 소유자인 만큼 두 번째 별을 찾기 위해서는 조금 더 멀리가야 합니다.

    태양과 두 번째로 가깝고 태양처럼 동반성이 없는

    G형 주계열성은 항성계로는 19번째, 개별 항성으로는 태양에서 29번째로 가까운 고래자리 타우(Tau Ceti)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