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다가 소방차가 경보음을 내면서 여러 대가 출동 하는 것을 봤습니다.
여러 사건사고가 있겠지만,
소방서는 불을 끄는 일이 주업무로 생각하는데요~!!
조선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불을 끄는 전담 부서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소방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는 '금화도감'이라고 불렸습니다. 조선 세종8년(1426년) 한성부 대화재를 계기로 설치된 우리나라 최초의 소방기관입니다.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조선시대 1426년에 소방전문 조직인 금화도감이 설치되어 방화업무를 담당하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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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금화도감(禁火都監)은 불을 금지하는 비상기구라는 의미로 지금의 소방서와는 약간 차이가 있는데 불이 나면 달려가 불을 끄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대책을 세우는 곳이라는 점입니다.화재가 발생하면 각 지역의 관청에서 출동을 하였고 이를 총관하는 업무를 맡았던 곳이 바로 조선 최초의 소방관청 금화도감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네, 존재했었습니다. 조선 초 세종 때 '금화도감'이라는 관청을 두었었고, 세조 때 '멸화군'이라고 하여 오늘 날의 소방공무원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금화군은 1431년 5월 13일 설치된 금화도감에 소속된 소방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