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 채널 돌리다가 무한도전만 나오면, 수십번 봐서 내용과 진행, 심지어 대사까지 다 외우는데 계속 보게 되는데요.
지상파 신규 예능이 쏟아져 나오고 소위 핫하다는 프로가 나와도 익숙한 프로는 수십번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종의 확증편향인가요? 걱정되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확증편향은 아닌것 같습니다
단순히 생각해보면 그냥 재밌어서 보는거니 너무 걱정마세요 :)
안녕하세요. 정준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람은 익숙한 것에 편안함을 느낍니다. 한번 어떤 것에 몰두하면 그곳에 몰입한 마냥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그래서 봐도 봐도 새로움을 느낍니다. 그래서 재방송 프로그램도 엄청 많고 vod 서비스도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