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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할때 왜 정상에 올라가면 엔돌핀이 발산되어 기분이 상퀘해지고 좋아지는 걸까요?
우리가 등산을 할때 왜 정상에 올라가면 엔돌핀이 발산되어 기분이 상퀘해지고 좋아지는 걸까요?보통 등산을 시작할때에는 다리도 아프고 육체적으로 힘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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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깜찍한개리153입니다.
등산을 하면 다리도 아프고 땀도 나고 힘듭니다.
사람마다 이유는 다르겠지만 등산을 하는 이유는
정상에 섰을때의 성취감때문이겠죠.
살아가면서 자주 느낄 수 없는 성취감을 느꼈을때의
기분은 정말 최고 입니다.
안녕하세요. 화려한텐렉156입니다.
일상에서 성취감은 잘느끼기 힘들죠 정상에 올랐다는 성취감때문에 엔돌핀이 돌면서 기분이 좋아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거북이입니다.
축구경기를 예로 들어보면, (승리했을 때)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들지만 그것을 다 이겨내고 승리를 했을 때 보는 관객들의 입장도 함성, 승리를 한 축구선수들도 함성을 지르는 것
그것과 같은 맥락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회사에서 일을 할 때에도 일을 하는 과정은 무척 스트레스와 육체적/정신적고통이 있지만,
다 하고 나면 "아! 드디어 다했네, 이제 치킨파티다." 그런 것과 같답니다^^
등산을 할 때에도 우리가 어디 까지 올라가자!라는 목표를 정하고, 비록 다리도 아프고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목표를 이루었다는 성취감과, 또 정복감을 느끼기에 엔돌핀과 기분 좋은 상쾌함이 함께 오는 것이지요.
또 분위기도 있겠지요? 정상에서 아래를 바라보는 풍경이나, 넓게 펼쳐진 자연을 보고, 또 실제로 산에선 나무들이 많기 때문에 나무에서 주는 기쁨도 있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