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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부자되는순간까지열심히
우리모두 부자되는순간까지열심히22.08.26

아스팔트의 주 원료가 궁궁해요?

도로 포장 용도로 쓰이는 아스팔트의 주 원료가 궁금합니다. 석유에서 나온다고 들어 본거 같은데..석유가 외국에서 들어올때 액체로 들어 욎 않나요..어떻게 고체인 아스팔트가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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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8.26

    안녕하세요. 한만전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스팔트는 석유를 정제하고 남은 찌꺼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석유를 가열하면 여러가지 기름들이 온도에 따라 휘발되어 식으면서 액체가 되고, 남아있는 흑색 또는 흑갈색의 잔류물 입니다. 85도씨 이상의

    온도에서는 흐물흐물하게 연화 되기 시작하고 그이하의 온도에서는 고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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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훈식 박사입니다.

    원유는 끈적이는 검은 액체입니다. 여기서 가벼운 탄소물질 부터 분리해서 가스 휘발유 경유 등유 등등이 나오는 것이죠. 그리고 나머지 남는 물질이 끈적거리는 아스팔트 재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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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이 아스팔트입니다.

    여기에 모래와 자갈 등을 섞어 아스팔트와 결합하면 도로 포장에 쓰이는 아스팔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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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팔트는 원유를 정제하고 난 뒤 남은 끈적거리고 검은 색의 점성을 가진 액체나 반고체 상태의 석유 화합물을 말합니다.

    쉬운 예로 커피를 들 수 있습니다. 커피를 내릴때는 커피 원두를 갈아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고온 고압으로 착즙해 추출합니다. 이 추출한 액을 물에 타먹으면 아메리카노 되는 것이고 남은 커피 찌꺼기를 사용해 방향제로 쓰기도 합니다.

    석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석유의 원료인 원유를 정제해 액체상태로 석유도 나오고 다른 석유 화합물도 나옵니다. 여기서 남은 원유 찌꺼기가 바로 아스팔트의 원료가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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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스팔트는 석유를 증류하고 남은 잔류물인 수소, 탄소, 질소, 황 등이 결합된 화합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스팔트는 모래와 자갈 등의 골재를 녹인 아스팔트로 결합시켜 굳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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