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도가 낮거나 클때 가라앉거나 뜨는 이유가 뭐죠?
왜 밀도가 낮으면 가라앉고 침전 되고 밀도가 높으면 위로 뜨는 거죠? 밀도가 낮거나 높으면 가라앉거나 뜨는 것은 학교에서 배웠지만 원리는 배우지 않아서요 너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밀도가 낮으면 뜨고, 밀도가 높으면 가라앉는 현상은 물체의 밀도와 부력의 관계에 의해 설명됩니다. 물체가 물에 뜨는 이유는 부력이 중력보다 크기 때문입니다. 부력은 물체가 밀어낸 유체의 무게와 같으며, 이는 물체의 부피에 비례합니다.
따라서, 밀도가 낮은 물체는 같은 부피에서 질량이 적어 중력이 작아지고, 부력이 커져 물에 뜨게 됩니다. 반대로, 밀도가 높은 물체는 중력이 커져 가라앉습니다.
안녕하세요.
밀도와 부력의 원리를 이해함으로써 물체가 물 위에서 뜨거나 가라앉는 현상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밀도는 물질의 질량을 그 부피로 나눈 값으로 정의되며, 일반적으로 밀도 = 질량 / 부피 의 관계로 표현됩니다. 이 때, 밀도의 단위는 보통 kg/m³로 표현됩니다.
밀도가 주변 유체의 밀도보다 낮은 물체는 물 위에 떠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아르키메데스의 원리에 의해 설명될 수 있는데, 이 원리에 따르면 물체가 받는 부력은 물체가 밀어내는 유체의 무게와 동등합니다. 따라서 밀도가 낮은 물체는 밀어내는 물의 무게가 물체 자체의 무게보다 크기 때문에 물 위에 뜨게 됩니다. 예를 들어, 밀도가 낮은 플리스틱이나 목재는 물 위에 잘 뜹니다.
반면, 밀도가 주변 유체의 밀도보다 높은 물체는 가라앉습니다. 이 경우, 물체의 질량이 밀어내는 유체의 무게보다 무겁기 때문에 물체는 하강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금속은 밀도가 높아 물속에 가라앉습니다. 이처럼 물체가 뜨거나 가라앉는 현상은 밀도와 부력이라는 물리적 성질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안녕하세요. 정철 박사입니다.
밀도는 부피분의 질량입니다. 밀도는 곧 질량과 비례합니다.
밀도가 크다는건 질량이 크다는 것이며 질량이 큰것은 무겁기 때문에 가라앉고
가벼운것은 뜨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