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용·노동
투명한참매87
투명한참매87
20.10.08

억울하고 화가납니다.......

매장 오픈때부터 힘들고 행사있을때마다 빠지지않고 다 나오고 도와드렸습니다. 그런데, 주휴수당을 주기 싫었는지 알바 하루전, 근로계약서는 주 5일 15시간 이라고 작성하고 실제로는 30분 늦게 나오라고 통보하셨죠. 그리고 알바생을 20몇명씩 뽑으시다가 매출보다 알바비가 더 나오니 한명씩 짜르셨어요.그리고 오늘 갑자기 저한테 시간조정이 가능하냐고 물어보시고는 안되면 내일부타는 그만둬야 될것 같다고 하시네요. 미리 말씀해주시지도 않구요. 엄마 수술하실때도 생리통때문에 아파서 앓을때도 약먹고 정신차리고 나와서 열심히 했는데, 이런식으로 잘리니 너무 어이가 없어요.기초수급인 휴학생이라 60만원 이상 벌어야하는데 주휴수당 안주셔서 돈이 56만원 정도 나왔어요. 그래도 꾹참고 돈 채우기 위해서 열심히 밥안먹고 대타 뛰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했고, 실수할때마다 제가 다 구입해오기도 했습니다. 근데 이렇게 하루아침에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고용노동부에 신고하거나 건의 넣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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