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면도를 하였나요?
현대 사회에서는 수염을 자르기 위해서는 수많은 면도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조선 시대에는 수염을 자를때 어떻게 면도를 하였나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체발부 수지부모' 신체의 모발과 피부는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것이라는 가치관이 지배적이었던 시대이므로
머리카락, 수염 등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고 합니다.
머리, 수염을 자르지 않고 기르면서 관리를 위해 기름을 바르거나 빗을 빗는 등의 관리를 했다고 해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유교적 사상으로 인해 면도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깔끔하게 정돈하는 목적으로 일부를 다듬거나, 동백 기름 등을 이용해 정돈하는 정도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체발부 수지부모 라고 신체의 모발과 피부는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것이라는 시대 임으로 머리는 상투를 틀고, 수염은 자르지 않았습니다. 단, 예외적으로 내관(내시)의 경우는 남자였지만 수염을 잘랐었습니다.
그러니까 면도는 하지 않았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때는 신체를 훼손하지 않는것이 효도의 근본이라 가르쳤기에 오늘날 처럼 면도를 하지 않고, 길렀습니다.
손톱과 발톱은 어쩔수 없이 깍아야 했는데, 깍고 나서는 불에 태우거나 봉투에 고이 간직했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조선시대 남자들은 면도를 하기 위해 면도칼을 사용했습니다. 면도칼은 쇠로 만든 칼날에 손잡이를 달아 만든 도구입니다. 조선시대 남자들은 면도를 할 때, 먼저 면도날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뜨거운 면도날은 면도를 할 때 피부를 자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뜨거운 면도날로 면도를 할 때는, 먼저 면도할 부위를 따뜻한 물로 적신 후, 면도크림을 바르고 면도를 했습니다. 면도를 할 때는, 면도날을 가볍게 움직여서 면도를 했습니다. 면도를 다 한 후에는, 면도날을 깨끗이 씻어서 보관했습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유교사회입니다. 충과 효를 지상 최대의 선(善)으로 생각할 때입니다. 내가 잘못해서 몸을 다치거나 머리카락이나 수염을 자른다는 것은 엄청난 불효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수염을 자르지 않고 길렀습니다. 따라서 일반 백성의 집에는 면도기가 없었습니다. 예외로 스님들이 있었는데, `삭도(削刀)'라고 하는 예리한 칼이 있어 그 칼로 머리와 수염을 밀었다고 합니다. 요즘도 지방 오래된 이발소에 가면 면도칼(일제 시대 때 도입)이 있는데, `삭도'가 바로 그 면도칼과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 백성들은 면도를 거의 하지 않았고 수염을 길었습니다. 하지만 스님들의 경우 삭도(削刀)'라고 하는 예리한 칼이 있어 그 칼로 머리와 수염을 잘랐다고 합니다. 요즘도 오래된 이발소에 가면 면도칼이 있는데, `삭도'가 바로 그 면도칼과 같은 역할을 했었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유교사회입니다.
충과 효를 지상 최대의 선(善)으로
생각했습니다. 잘못해서 몸을 다치거나 머리카락이나 수염을 자른다는 것은
엄청난 불효로 여겼습니다.
당연히 수염을 길렀습니다. 따라서 일반 백성의 집에는 면도기가 없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는 유교사상이 강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받은 신체(머리카락포함)를 함부로 훼손하지 않았습니다.
조선말 고종떄 고종이 일제에 의해 단발되고 단발령이 내려질때 양반들이 많이 반대하고
자결했습니다.
부모로 부터 받은 머리카라글 훼손(자르느니)하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자결한분이 많았다고합니다.
수염도 마찬가지죠.약간은 다듬을수 있지만. 완전히 자르지는 않았을꺼에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