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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웃는양22
잘웃는양2222.12.02

미국 연준의 파월의장이 미국 인플레이지수가 2%까지 내려 갈 때까지 계속 기준금리를 올리겠다고 했는데 그럼 내년에도 계속 올릴까요?

미국 연준의 파월의장이 미국 인플레이지수가 2%까지 내려 갈 때까지 계속 기준금리를 올리겠다고 했다가, 어제는 금리인상속도를 완화 한다고 했는데, 이제 그만 올리면 좋겠지만 그래도 아직 미국소비자 물가지수가 7%이상인데 그럼 내년에도 계속 올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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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파월의장을 비롯해서 미국 연준인사들이 항상 이야기하고 있는 인플레이션 목표치는 2%대입니다.

    현재 미 연준의 계획대로라면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인상 기조를 유지하고 내년 중반 미국의 금리가 정점을 유지하게 된다면 2023년도 연말에는 3%대의 CPI까지 내려가게 되고 2024년도 상반기에 목표하는 2%대의 CPI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기조는 완화되었다고는 하나 내년 상반기까지 유지될 가능성이 높으며 정점금리는 5%~5.5%사이로 예상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준이 생각하는 금리 인하시기는 2024년도 중반정도로 예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단 미국의 기준금리는 현재 시장의 예상대로라면 5%까지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12월 4%에서 4.5%까지 올리고 이후 금리의 경우 향후 물가상승 및 경기침체 신호를 살펴본다고 하여 속도조절은 이루어 질것으로 보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2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부분 전문가들은 미국 금리를 5%대에서 2023년 하반기 까지는 유지할 것이라는 것이 중론 입니다. 따라서 당분간은 고금리 정책이 유지될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내년에도 몇차례에 걸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높으나 현재와 같이 급속도로 금리인상을

    하지는 않겠다는 발언으로 보여 내년에도 금리인상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