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준의 파월의장이 미국 인플레이지수가 2%까지 내려 갈 때까지 계속 기준금리를 올리겠다고 했는데 그럼 내년에도 계속 올릴까요?
미국 연준의 파월의장이 미국 인플레이지수가 2%까지 내려 갈 때까지 계속 기준금리를 올리겠다고 했다가, 어제는 금리인상속도를 완화 한다고 했는데, 이제 그만 올리면 좋겠지만 그래도 아직 미국소비자 물가지수가 7%이상인데 그럼 내년에도 계속 올릴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파월의장을 비롯해서 미국 연준인사들이 항상 이야기하고 있는 인플레이션 목표치는 2%대입니다.
현재 미 연준의 계획대로라면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인상 기조를 유지하고 내년 중반 미국의 금리가 정점을 유지하게 된다면 2023년도 연말에는 3%대의 CPI까지 내려가게 되고 2024년도 상반기에 목표하는 2%대의 CPI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기조는 완화되었다고는 하나 내년 상반기까지 유지될 가능성이 높으며 정점금리는 5%~5.5%사이로 예상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준이 생각하는 금리 인하시기는 2024년도 중반정도로 예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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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단 미국의 기준금리는 현재 시장의 예상대로라면 5%까지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12월 4%에서 4.5%까지 올리고 이후 금리의 경우 향후 물가상승 및 경기침체 신호를 살펴본다고 하여 속도조절은 이루어 질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부분 전문가들은 미국 금리를 5%대에서 2023년 하반기 까지는 유지할 것이라는 것이 중론 입니다. 따라서 당분간은 고금리 정책이 유지될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내년에도 몇차례에 걸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높으나 현재와 같이 급속도로 금리인상을
하지는 않겠다는 발언으로 보여 내년에도 금리인상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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