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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붉은코브라279
검붉은코브라27923.04.12

남편이 이직준비를 하고있는데 말려야할지 독려해야할지. .

안녕하세요.

10년간 잘다니고있는 회사를 뒤로하고 이직을 준비중인 남편에게 내색은 않고있지만 걱정이됩니다.

독려를 해야할지 말려야할지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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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가정이 있는 상황에서 10년간 다니던 직장을 이직하시려는 거면 이직하려는 이유가 있으실 거에요.


    이직은 남편분에게도 새로운 도전으로,

    남편분을 믿으시고 응원해 주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진기한불곰268입니다.

    옛날처럼 평생직장이 아니라 좋은곳으로 갈수있으면 가는거고 심적으로 힘들어서 이직하는거라도 가야죠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만약 이직이 된다면.오히려 좋은게.아닐까요. 독려해주세요. 좋지않으니까.옮기는거니깐요


  •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이직을 준비한다면 이유가 있을 겁니다. 준비도 했을테고 자신 있으니까 이직하려고 하실겁니다. 믿고 응원, 격려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돈벌기참어렵고힘든일이네요입니다.

    10년이면 아이들도 있을텐데 이직을 쉽게 결정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충분히 준비를하고 모든게 생각만큼 만족을 한다는 가정하에 이직을 하는게 낫다고봅니다


  • 안녕하세요. 산뜻한박각시107입니다.


    믿고 응원해주세요.. 10년이나 한직장을 다니신분이면 그만큼 성실하고 능력인정받으신 분일건데 다 생각이 있으시겠죠.. 막아도 후회할일 생기지 않을까요? 걱정은 오히려 당사자가 더 할겁니다. 화이팅 힘보테주세요.


  • 안녕하세요. 햄찌람쥐입니다.

    일단 남편의 계획이 어떤지랑 그동안 생활비 같은거 고려해보는건지 등을 이야기 해보고 정하는건 어떨까요?

    이직을 무턱데고 하는게 아니면 분명 계획이 있을거라고 봐요

    일단 이야기를 듣고 정하는건 어떤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