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그만두겠다고하는 남편때문에 고민이 있습니다
남편이 회사다닌지 십년도 넘었는데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걸 하고싶다고합니다
회사에서 나오는 퇴직금으로 다른사업을 하겠다고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지금 경기도 안좋은데 회사다니는게 좋을것같은데 어떻게 말려야할까요?
너무 걱정이고 고민입니다
-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 현재 경기가 최저 상황이고 대내외적으로 경제가 너무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무역수지 적자가 1년을 넘었고 국내 경기는 소비를 지속적으로 줄이는 상황에서 자영업으로 전환하면 리스크가 아주 큽니다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 마냥 반대하시기 보다는 새로 하려는 사업에 대해 성공 가능성 등을 같이 얘기해 보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 가정이 있기에 남편 혼자만의 결정으로 퇴직하고 다른 사업을 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 남편분과 질문자님이 합의해서 결정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웬만한 월급쟁이는 서울의 아파트도 사기 힘든 사회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사업이라는 것이 만만하것도 아닙니다. 사업계획서를 가져오라고 하세요. 사업을 시작할려면 구체적인 사업계획서 정도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죠. 막연한 사업구상만으로는 시작도 못하고 포기하기 쉽습니다. 
- 안녕하세요. 동네지식인입니다. - 말리세요 - 사업아무나 하는거 아니에요 - 거기다 가정이 있는데 - 여윳돈이 많으시다면 실패해도 버티거나 일어설힘이 잇다면 애기가 달라지긴 하죠 
-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 남편분도 많은 고민끝에 내린 결론일것입니다. - 충분한 대화를 해보시고 한번 남편의 말을 들어보실것을 권해드립니다. - 사실 회사는 언젠가는 그만두어야 하는 잠깐 머무는 곳일 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도도한비단벌레8입니다.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그러나 충분히 아내분과 상의를 해야겠지요 또한 어떤일인지도 충분히 알아야하고요 - 무작정 말리기보다 서로 대화로 통해 원만히 잘되시길 바랄께요. 
- 안녕하세요. 조이푸입니다. - 모아두신 돈이 있으시다면 새로운 도전도 좋지만 - 그게아니라면 힘들것같아요. 모은돈 없이 - 사업시작하니 정말 힘들더라구요. 남편분이 인지를 잘하시면 좋으신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