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미친듯이 눈물이나요..
우울하고 초조하고 늘 불안한기분을 느껴요
그런생각들을 안하려고해도 자꾸 퇴사한 직장 동료들이 생각나고 그래서 괴롭고.. 괘씸한마음이 자꾸들고
마음이 휑하기도하고..
뭔가 내가 의지하고 속얘기를나눌만한 대상이 없어요..
나 빼고 다들 편하게 사는거같아요
나만 이상한사람인거같고....사회부적응자가 된 기분이에요
미친듯이 눈물이 나고 내자신이 바닥밑으로 꺼지는기분이에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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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우울증이 심한 것 같다고 하신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병을 키우실 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