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부동산 매매시에 꼭 확인해야 되는게 있을까요?
한국에선 등기부 등본이랑 집주인이랑 같은지 보는게 거의 국룰이다 싶이 하잖아요
그런데 외국에서 만약에 콘도를 구매한다고 치면 어떤걸 정확하게 확인을 해야
사기를 안당할 가능성이 높은지 궁금합니다.
외국에서는 부동산 거래를 해본적이 없어서요 그리고 한국인 끼고 하면 그 한국인이
눈탱이 치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그냥 제가 해볼까 싶어서요
잘 아시는분 알려주신다면 정말 감사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외국도 나름에 부동산 관련 중개인이 존재하고 안전한 거래를 위한 법률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현지중개인을 통해 거래를 하시면 될듯 보입니다. 그리고 각 나라마다 부동산 관련 법률에 차이가 있고 토지나 건물등 국가가 제한적으로 매매를 하지못하게 하거나, 외국인 부동산 구매시 세금이나 정책적 차이가 있을 수 있기에 현지 중개인의 도움없이 본인 스스로 구매를 진행하는게 더 위험할수 있습니다. 만약 질문처럼 하신다면 우선 구매하고자 하는 나라를 정하시고 해당국가 외국인부동산 규제나 의무등을 확인하시고 그에 따라 준비를 하시는게 먼저 선행되어야 할듯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외국에서 부동산을 매매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은 외국 부동산 매매는 해당 국가의 법과 제도에 따라 진행됩니다. 따라서 해당 국가의 부동산 거래 절차, 등기 절차, 필요 서류 등을 미리 확인하고 숙지해야 합니다.
한국의 등기부등본과 같은 공식 문서를 통해 부동산의 소유권과 권리관계를 확인해야 합니다. 해당 국가의 언어로 된 문서를 이해하기 어려울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외국 부동산 매매는 사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부동산 중개사의 신뢰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개사의 경력, 평판, 고객 후기 등을 확인하고, 가능하다면 현지인의 추천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계약서 작성은 부동산 매매의 핵심 요소입니다. 계약서에는 매매 가격, 계약금, 중도금, 잔금 등의 거래 조건과 함께, 소유권 이전 절차, 하자 보수 책임 등의 사항이 명시되어야 합니다.
외국 부동산 매매 시에는 현지 세금과 수수료를 미리 확인하고 예산을 계획해야 합니다. 세금은 국가나 지역에 따라 다르며, 부동산 중개 수수료도 중개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외국 부동산 매매 시에는 현지 금융기관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지 금융기관은 부동산 매매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해주거나, 부동산 담보대출 등의 금융상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 중개사를 이용하면 의사소통이 원활하고, 한국의 부동산 거래 문화를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부동산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항들을 충분히 확인하고 준비한다면, 외국 부동산 매매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외국에서 부동산을 매매하고 싶으면 우리나라와 같은 공인중개사는 찾으시면 되겠습니다.
혼자 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릅니다. 미국을 예로 들자면 주 마다 방식이 조금 다르기는한데 변호사나, 법무법인이 보통 에스크로 역활을 하여 매도인과 매수인이 사인한 부동산 매매계약서에 약속된 사항과 조건이 진행됩니다.
매도인에게 주택 판매 대금을 전하고 매수인에게 집 명의가 이전되는 행정적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