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큰아들이 1년전에 결혼을해서 분가해서 살고있어요~
저희 집과 큰아들집이 그렇게 먼거리도 아닙니다~그런데 시댁에서 며느리한테
챙겨주려고하면 며느리는 부담스러운지 피하는것같더군요
시댁에 며느리 오게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시댁에 너무 안오니 걱정이 되네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아니오. 오지않는게 서로 그렇게 왕래를 많이 하지않는게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겁니다.
시가에 며느리 오기 바라는 만큼 처가에 사위도 부지런히 가야할텐데 그냥 부부 둘이서 잘 지내게도록 내버려두세요.
부모는 부모로써 그냥 지켜보시고 아들도 이제 결혼해서 분가 하셨으니 부모님도 하고싶은 일이나 취미 하시면서 본인의 삶에 집중하세요. 아들 부부 어찌사나 언제오나 그런거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요.
가고싶은 시댁이었으면 오지말라해도 갔을겁니다.
안녕하세요. DevonRex입니다.
사실 시댁에 오게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요즘 친구들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서 더 그렇지요.
아들에게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더 좋아보이네요.
안녕하세요. 반가운말벌51입니다..이쁜 며느리와아들 자주보고 싶고 식사 하시고 싶고,맛있는 반찬 주고 싶어도 내맘같이 않아요.좀더 시간을 가지시고 지켜봐 주세요^^
안녕하세요. 특별한두루미384입니다.
굳이 왜 오게하려하시나요?
오히려 그게 더 불편하고 싫을수있습니다..
자연스레 편해지고 세월이 지나면 알아서 오지 않을까요?
챙겨주고싶으시면 아들만 살짝불러서 챙겨주시면
더 좋아하고 찾아가야겠다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들과 이야기하셔서 시댁과 처가의 방문이 비슷한지 확인해보세요.
확인해보시고 비슷하다면 그냥 두시고 처가는 많이 가는데 시댁을 안가면 조금은 서운한 마음을 가지시지만 너무 표현하시면 며느리가 부담스러워하니 기다려보세요.
편하게 놀러오라고 며느리에게 이야기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라이언입니다.
저희도 결혼후 처음에는 와이프가 시댁에 가는걸
부담스러워 하는게 있는거 같더라구요
처음에는 집보다는 밖에서 식사를 한다거나
쇼핑을한다거나 하면서 친해지니 지금은
자연스럽게 잘 다닙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굳이 왜 오시게 할려고합니까? 그냥 알아서 오도록 내비두세요. 최소한 명절이나 생신일때는 갈듯한데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결혼한지 1년밖에 안되음 아무래도 아직은 시집이 어렵죠~ 강요하지마시고 기달리세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지낼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