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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호돌이84
굉장한호돌이8422.07.08

바이러스는 변이가 될때마다 치명률이 무조건약해지나요?

나이
29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안녕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뿐아니라 바이러스는

변이가 될 때마다 치명률이 무조건 약해지고

전파력이 늘어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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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일반적으로 변이를 거듭할수록 전염력은 증가하고 치명률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경향을 따르지 않는 변이들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100% 안심할수는 없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경우 변이가 빈번하여 앞으로의 진행상황, 종식 시기, 마스크 착용 해제 시기를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전파력이 늘고 치명률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특성상 변이가 일어날 경우에 전파력은 쎄지고 치명률이 약해지는 경우가 종종있으나 모든 경우에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뿐아니라 바이러스는 변이가 될 때마다 치명률이 무조건 약해지고 전파력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나 바이러스 특성상 숙주와 공존해야 바이러스도 살아남기에 이러한 방향으로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바이러스의 변이는 방향성은 없습니다.

    그러나 바이러스가 살아남기 좋은 조건이 치명율이 낮고 전파율이 높은 조건이지요.

    그러다보니 바이러스 중에서 치명율이 낮은 그리고 전파율이 높은 바이러스가 조금 더 잘 살아남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바이러스마다 변이되는 정도가 모두 다르며, 변이시 치명률이 올라갈 수도 있고 오히려 치명률이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이는 각각 바이러스마다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2.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이가 일어날 수록 치명률은 약간 낮아지나 전파력이 매우 높아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파력이 높아지는 것이 아닌, 특정 변이(오미크론, 델타)정도만 전파력이 매우 높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변이마다 모두 다르고 바이러스 종류마다 모두 다릅니다.


  • 안녕하세요.

    이는 확률적인 문제로 코로나 변이가 오로지 델타 오미크론만 발생할 리는 없으며

    이미 수많은 변이가 발생하였을 것이나 그 중 치명률이 높은 바이러스는 감염된 환자와

    같이 전파를 일으키기 전에 감염자가 사망하면서 사멸하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2019년 발생 당시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 수가 4.0% 까지 올랐다가 현재 0.15% 로

    감소한 것도 치명률이 높은 바이러스종에 처음 감염되던 군이 전파를 일으키기 전에

    사멸하고 전파력은 높지만 치명률은 낮은 바이러스만 남아 여전히 전파를 유발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매우 간단한 구조로 이루어져있어 유전자변형이 자주 일어납니다. 돌연변이 바이러스 중 대부분은 사멸하지만 돌파력이 강한 바이러스가 살아남게 됩니다. 생명체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손번식입니다. 숙주에 감염되었을 때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면 숙주는 면역력을 높여 대항하려고합니다. 이런 경우는 바이러스가 제대로 활동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감염증상이 매우 약해서 걸린지도 모르게한다면 숙주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을 것이고 바이러스는 별다른 방해없이 자손을 번식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바이러스들은 이러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코로나19도 이렇게 갈지, 오미크론보다 전파력도 높고 치명률도 높은 변이가 생길지는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구조적으로 변이가 복제, 증식 중에 자연적으로 매우 잘 일어납니다. 변이가 일어나게 되면 변이에 의해 만들어내는 단백질이 달라지게 되어 기존 백신 접종에서 형성된 항체들이 항원을 인지하지 못하여 감염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이전 델타변이보다 전파력은 크지만 중증도는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변이가 발생한다면 이 특성은 언제든 바뀔 수 있어 항상 바이러스 변이가 전파력이 높아지고 치명률이 떨어지는 방향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유념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닙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포함하여 모든 종류의 바이러스에서 변이가 발생할 때에 얻게 되는 특성들은 그 종류, 정도가 무작위적입니다. 말 그대로 "돌연" 변이가 생기는 것으로 특성들 또한 돌연 변화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변이가 발생할 경우 치명률은 약해질 수도 있고 크게 차이가 없을 수도 있고 강해질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바이러스의 변이 과정이 대부분 감염력이 증가하고 치명률이 감소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 왔다는 점에서 코로나 19의 경우에도 이러한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만 정확하게는 알수 없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그것은 아닙니다. 바이러스는 특정 방향으로 변이하는것이 아닌 완전 랜덤으로 변이하지만 특정 상황에서 우세하게 살아남은 종이 우세종이 되는것입니다.

    보통은 치명률이 매우 높은 바이러스는 숙주를 죽여버리기 때문에 전파율이 낮고, 치명률이 낮은 바이러스는 숙주에 큰 영향이 없어 오래 지속되면서 전파되어 전파율이 높습니다.

    현재는 이런과정을 통해 치명률은 낮고 전파율이 높은 바이러스만 남아 지속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변이가 어쩌다 발생하는 것이 아닌 지금도 스파이크 단백질의 염기서열(유전 형질을 구성하는 염기의 서열)을 바꿔가며 끊임없이 무작위로 변이를 일으킵니다.

    바이러스의 구조학적 특성이 바뀌지 않는 하위 변이의 조합들은 셀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바이러스가 변이가 일어날 때 치명률이 약해진다는 것은 확신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치명률이 낮을 경우 감염자가 전파시킬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가정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예 바이러스 입장에서도 생존이 가장 중요하니까 자신을 게속 살아남게 하려면 숙주를 쉽게 죽이면 안되겠죠

    그러므로 코로나 바이러스뿐아니라 바이러스는 변이가 될 때마다 치명률은 약해지고 전파력이 늘어나는 방향으로 변이가 진행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아닙니다. 이는 자연선택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즉 너무 치명률이 큰 경우에는 전파력이 낮아 바이러스의 증식 및 복제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변이가 일어나더라도 자연선택을 거쳐서 나오기 때문에 무조건 치명률이 약해지고 전파력이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변이가 된다고 치명률이 낮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바이러스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구조변형을 통해 변이를 일으키며, 이 과정에서 숙주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적응하는 거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때 치명률이 사람에게 높아질지 낮아질지에 대한 부분은 알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보통은 그렇게 됩니다. 치명률이 높은 바이러스가 생겨도 감염된 숙주를 다 죽이면 전파가 안되니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없어지죠. 그래서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만 남게됩니다.


  • 보편적으로는 전파력이 강해지나 치사율은 낮아지는 방향으로 변이가 일어날 수 있으나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반대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변이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바이러스를 연구 분석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08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원래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숙주에 기생을 하면서 전파되고 종족을 번식시킵니다. 때문에 진화와 변이를 하면서 바이러스에게 가장 유리한 방법은 치명률이 낮고 전파력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치명률이 너무 높아 숙주가 다 죽는다면 그 바이러스 종은 오래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오미크론도 그러한 관점에서 전파력이 높아진 대신 치명률이 낮은 편이고, 오미크론이 지배종이 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기처럼 변화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바이러스도 숙주가 죽게된다면 번식기회가 사라지기 때문에 오래 지속하는 바이러스들의 특징은 변이시 전파력은 강하지만 치명률은 낮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변이가 항상 그렇게 진행되는건 아닙니다. 변이가 어떤 방향으로 일어날지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생김새가 단순하고 생활사도 짧기때문에 돌연변이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래 지속하는 바이러스들의 특징은 전파력은 강하지만 치명률이 매우 높은 편은 아닙니다. 숙주가 죽게된다면 번식기회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발생초기 이후 이와 같은 양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만 새로운 변이가 어떻게 나올지는 알지 못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변이라는 것은 예측이 불가능하며 치명률이 무조건 약해지거나 전파력이 커지는 방향으로 변이가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변이는 무작위로 일어나게 되나 이것이 숙주를 거치면서 어느정도 걸러지게 되며 감염력과 치명률이 숙주와 공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화하게 됩니다. 따라서 무조건적으로 약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자손 번식 중 유전자 복제과정에서 잘못된 유전자를 복구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변이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 중에서도 살아남은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델타변이, 오미크론 같은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입니다. 바이러스가 살아남으려면 전파력이 높아져야합니다. 전파력이 높은 돌연변이로 감염증상이 강하고 약한 변이가 생길 수 있는데 증상이 강하다면 사람은 이 변이를 치료하려고 노력하게됩니다. 반면 증상이 감기처럼 약하다면 별다른 치료없이 지나가게됩니다. 전파력이 높고 감염증상이 약해지는 것이 바이러스가 오래 살아남는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서원 의사입니다.

    현재 변이는 위와 같이 판단되오나 변이에 따라 무조건적으로 치명률 감소, 전파력 증가로 나타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치명률이 높아지게되면 바이러스가 생존할 숙주가 사라지게 되는 효과가 있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자연선택의 관점에서 치명률이 적고 전파력이 센것이 남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그런것은 아니며 치명률과 전파력이 코로나 바이러스에선 모두 높아 세계적 관심이 된것이죠. 그리고 그 치명률을 낮추기 위해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것이구요. 답변이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