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가족 내 역할 분담, 초등 아이들에게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집안일을 함께 하자고 하면 도와줄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왜 나만 해?"라는 반응입니다.
엄마나 아빠 둘만 분주한 모습이 당연히 여겨지는 게 속상하고,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식사 후 정리나 세탁물 개기 등, 어떤 일을 어떻게 시작해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지 궁급합니다.
특히 꾸준히 유지되는 '역할 분담 방식'이 있다면 참고하고 싶습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가정에서 역할분담을 초등학생 아이에게 접근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작은 책임부터 시작하기, 역할을 재미있는 활동으로 만들기, 선택권을 주기, 칭찬과 보상 활용하기, 가족 회의를 통해 역할 정하기, 유연성을 가지기
아이가 가정에서 역할을 맡는 것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책임감을 기를 수 있게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와 함께 가족 내 역할 분담을 하기 전
아이를 앉히고 가족 모두 함께 역할의 분담을 나누어 그 역할을 수행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는 것이 먼저 입니다.
그리고, 가정의 일은 엄마.아빠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과 동생.형.누나(언니.오빠) 모두 다 함께 참여를 해서
함께 해야만 하는 것임을 알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가정일을 쪼개 보세요. 매일 해야 하는 일, 주에 1번 하는 일 등, 여러 가지로 가정일이 나누어질 겁니다. 이러한 가정일을 나눈 다음에, 어떻게 분담하는 게 좋을지 가족 회의 등을 통해서 서로가 자신 있는 일을 스스로 하도록 하면서, 역할과 해야 할 일을 분담해 보면 좋겠습니다. 그러고 나서는 잘 지켜지는지 확인해 나가는 조율 과정도 거치는 게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 아이에겐 '역할'보단 '함께하는 놀이'처럼 접근하는 게 좋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일, 예를 들어 수저 놓기, 양말 짝 맞추기부터 시작하세요. '우리 팀이네!'처럼 공동체 이식을 강조하면 거부감이 줄어듭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할 수 있는 수준의 집안일로 역할을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화분에 물 주기, 애완동물 밥 주기, 본인의 옷 옷장에 넣기 정도가 좋습니다.
역할 분담에 대해 강요하기 보다는 바꿔서 할 때도 있고, 아이의 시도와 노력에는 칭찬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