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을 작성할 때 주장과 더불어 같이 기재한 서증번호 내용이랑, 실제로 첨부된 서증번호랑 다 다르게 돼버려서 바로 잡으려고 합니다.
첨부된 서증번호는 그대로 두고 청구원인 변경서를 작성해서 기재된 내용을 고치려고 하는데요.
현재는 예를 들어 이런 상황입니다.
xxxxxxx합니다 (갑제1호증xxx 참고) <- 실제로 첨부된 건 갑제3호증
대부분 이런식으로 사실상 싹다 서증번호가 바뀌었다고 보면 되는 수준이라
청구원인변경신청서를 작성할때 소장 전체를 복사해서 첨부된 서증번호에 맞춰서 수정해서 제출하면 될까요?
ex) xxxxx합니다 (갑제1호증xxx참고) -> xxxxxx합니다(갑제3호증xxx 참고)
한가지 또 맘에 걸리는 것이
원래는 윗쪽부터 아래쪽으로 소장을 쭈욱 작성할때 갑제1호증,2,3,4 이런식으로 차례대로 기재돼야 된다고 보는데
수정하게 된다면 예를 들면
xxxxx합니다. (갑제3호증 참고)
xxxxx합니다.(갑제1호증 참고)
xxxxxx합니다. (갑제10호증 참고)
xxxxx합니다. (갑제4호증 참고)
이런식으로 될거라서 참 보기가 뭣하게 되는데 그래도 괜찮을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