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보험 비례보상이라며 보상제외사유가 왔는데 무슨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병원에서 수액을 맞아 총 8만원 정도 비용이 발생했습니다.
1. 어머니가 가입해주신 우체국 실비보험이 있고,
2. 제가 회사를 다니며 회사에서 가입해준 KB보험이 있습니다.
KB보험 어플에 보험금 청구를 올렸는데,
약 3만원이 들어오고
[보상 제외 사유 : 중복보험 비례보상] 이라는 내용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5만원은 어머니를 통해
우체국 실비보험에 한번더 신청을 해야 하는건가요?
저는, 한곳에 신청을 하면 알아서 2곳의 시립 보험사들이 각각 분담하여 총 8만원을 챙겨서 보내줄 것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아니면 우체국 보험을 통해 5만원이 어머니 통장으로 입금되었는데 제가 모르는것일까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남현아 보험전문가입니다.
비례보상은 여러 보험사에서 지급할 수 있는 보험금의 총액이 한정되어 있을 때,
각 보험사에서 지급할 금액을 비례적으로 나누어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KB보험사 측에서 대리청구 언급을 하지 않았다면 본인이 직접 우체국으로 보험금 청구를 해야
우체국에서의 책임부담 만큼 비례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 커뮤니티 지식 파트너사 시그널플래너입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실비청구시 각각의 회사에 보험금 청구를 하셔야 합니다.
한번에 청구를 하시고자 하실경우에는
청구서류 접수대행 서비스를 신청하시면 되지만
몇가지 서류가 더 필요합니다.
접수대행 서비스는 실손보험이 2개 이상 가입한 경우 실손청구만 가능한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영업전화가 없는 채팅 보험상담 앱, 시그널플래너에서 답변드렸습니다.~!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우체국실비보험이 계약자 수익자가 어머니로 되어 있다면 어머니 계좌로 입금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따로 청구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4만원에 대하여 본인부담금 공제후 보상합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의료비가 2개 이상 가입되었다면 각 보험사에서 비례보상되어 지급처리됩니다.
단 보험금청구시 청구대행 신청을 하시거나, 모든 보험사에 보험금 청구를 하여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5만원은 어머니의 우체국 실비보험에 별도로 청구하셔야 하고, 중복보험 비례보상은 두 보험사가 각각 청구를 받아
보상 금액을 분담하는 방식입니다. 두 곳 모두에 청구를 진행해야 전체 금액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우체국 실비 보험에도 동일한 치료 내역으로 청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경식 보험전문가입니다.
2개라 번거로움이 생기셨네요^^
우체국실비는 지급이 안됐을 거로 판단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확인하시고, 청구 접수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좋은건^^
계산법이 복잡하긴 한데요~
2개로 비례 보장 받기 때문에 본인 부담금은 상쇄 효과를 본듯 ^^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실비보험은 비례보상 상품입니다.
중복가입이 되어 있으시다면 양쪽에 청구를 각각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저는, 한곳에 신청을 하면 알아서 2곳의 시립 보험사들이 각각 분담하여 총 8만원을 챙겨서 보내줄 것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 우선 실손보험을 여러개 가입한 경우에는 한보험사에 청구하였다 하여 다른 보험사에 해당 정보가 넘어가 청구하지 않은 보험사가 알아서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은 아니고,
각각의 보험사에 각각 청구하여야 하며,
보험금 지급은 총의료비중에서 보상하지 않는 손해(자기부담금포함)을 제외하고 본인이 보상할 금액을 각각 산출하여 비례하여 보상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청구를 안하셨다면 다른 보험사에서는 지급했을리 없어, 해당 보험사에 보험금 청구를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훈용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의료비 보험의 경우 비례보상 대상 항목으로,
보험금이 10만원이 나와야 하는데,
2군데 보험사로 가입이 되어있다면,
각각 5만원씩 지급이 되는 구조 입니다.
또한, 2곳의 보험사에 따로 신청을 각각 해야되는 시스템으로
우체국보험에도 따로 신청을 하셔야 나머지 보험금이 지급되는 구조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종원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에는 중복 보장이 안되는 보장 항목들이 있습니다.
특히 실비의 경우가 중복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즉 실비를 보험회사 2곳 이상에 가입하고 있으면 비례 보상이라고 하여 50대 50 비율로 보험회사에서 처리를 하게 됩니다.
한 곳에서 비례 보상하여 반만 나왔다면 다른 보험사에 있는 실비 보험사에 동일하게 청구를 하셔야 합니다.
두 곳에서 관리하시는 것이 번거롭다면 이번에 실비 청구를 하시고 한 곳의 실비를 해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채호주 보험전문가입니다.
중복보험이란, 동일한 위험에 대해 여러 보험에 가입한 경우를 말합니다. 이 경우, 보험금 지급이 중복되지 않도록 비례 보상이 적용됩니다. 즉, 각 보험사에서 보상하는 금액이 전체 비용에 비례하게 나누어지게 됩니다.
현재 상황을 정리해보면:
1. 총 비용: 8만원
2. KB보험에서 받은 보상: 3만원
3. 남은 금액: 8만원 - 3만원 = 5만원
이 경우, 우체국 실비보험에 추가로 청구를 하시면 됩니다. 우체국 보험에서도 남은 5만원에 대해 보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중복보험 비례보상이라는 것은 두 보험사가 각각의 보험 약관에 따라 보상금액을 결정하게 되므로, 각 보험사의 보상금이 총액의 일부를 차지하게 됩니다. 따라서, 우체국 실비보험에 청구하지 않으면 남은 금액 5만원은 보상받지 못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오 보험전문가입니다.
우선 실비는 기본적으로 비례 보상입니다.
즉, 그리고 해당 경우에는 각각 청구를 하셔야 합니다.
다시 말해 각각 청구를 하시면 각 보험사 규정에 맞게 보상이 될 것입니다.
단, 각사 마다 자기부담금 비율이 있기에 실 지급한 의료비 보다는 적게 보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