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유전적 요인은 몇프로나 될까요?
암의 유전적 요인은 몇프로나 될까요?
한국인들의 암 발병률이 늘어나고 있는데요.유전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으로 나뉜다면 유전적 요인은 몇프로나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정확한 수치는 출처마다 다르겠지만, 암이 유전되는 경우는 전체 암의 8%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에 암 환자가 2명 이상이면, 유전자 검사를 받아 볼만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암의 유전적 요인은 전체 암 발생의 약 5~10%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암은 생활습관, 환경적 요인 등 후천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며, 흡연, 식습관, 비만, 바이러스 감염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가족력에 따른 유전적 요인이 있는 경우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가족력과 생활습관을 함께 고려한 예방이 중요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암은 유전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으로 발생하는데, 항간에 알려진 것보다 유전적 요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높지 않습니다.
암의 원인만을 두고 본다면 암 발병의 5~10%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의 이상, 즉 유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암을 유전성 암이라고 부르며, 유방암, 난소암, 대장암 등이 대표적입니다. 물론 가족 구성원 중 암 환자가 있다면 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암은 유전적 요인보다는 후천적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결과적으로 암 발병의 90~95%는 후천적 요인, 즉 환경적 요인과 생활 습관과 관련됩니다. 즉, 흡연, 음주, 미세먼지, 석면, 방사선 노출 등이 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대표적인 환경적 요인이죠.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암의 발생 원인은 크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으로 나뉘는데, 일반적으로 유전적 요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5~10%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대부분의 암은 생활 습관, 환경적 요인, 바이러스 감염, 식습관, 스트레스 등 후천적 요인이 크게 작용합니다.
한국에서도 암 발병률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평균 수명의 증가와 더불어 식생활 변화, 환경오염, 스트레스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가족력이 있는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암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암 예방을 위해서는 유전적 요인보다 생활 습관 개선에 더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받고, 균형 잡힌 식단과 꾸준한 운동을 실천하며,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암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암에 대해서 유전적 요인을 확률로 말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우선 암 종류...유방암, 대장암, 위암 등 다 다릅니다. 그리고, 유전자도 수십개 이상이 있어서 같은 같은 부위 암이라도 다 다릅니다.
제가 아는 지식으로 유방암의 경우 5%도 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2세대에 걸쳐서 동일한 암이 나타난다면 그 암에 대해서는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량 아빠와 할아버지가 췌장암이다..하면 췌장 검사를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는 아빠와 엄마가 췌장암이다..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