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발생하는 불안장애가 공황장애인가요?
안녕하세요? 수시로 불안한 마음이 커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자주 있다 보니 불안장애라고하던거 같던데요~ 근데 이게 공황장애의 한 종류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누구나 불안감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과도해서 일상생활에 심한 영향을 줄 정도라면 불안장애를 고려해봐야겠습니다.
공황장애는 진단기준이 따로 있어서 (죽을 것 같은 공포심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을것 같습니다) 같지는 않지만,, 심리적 문제와 연관된 넓은 범위의 정신과적인 문제라고 볼 수는 있겠습니다.
불안한 증상이 발생하는 불안장애와 과호흡 증상이 반복되는 공황장애는 서로 다른 질환입니다. 수시로 불안장애로 인한 불안감이 발생하는 것을 통해서 공황장애를 의심할 수는 없습니다.
대면 상담없이 댓글 작성은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공황장애의 경우. 갑작스러운 불안 증상이 나타나는데
그 정도가 "이러다 큰일 나겠다."고 생각이 들 정도의 공포 / 두려움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 불안외에 다양한 신체적 증상까지.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불안자애의 종류중 하나가 공황장애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공황발작이 발생하는데 이 죽을 것 같은 두려움과 공포가 예기치 않게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이로 인하여
일상생활까지 영향을 끼치는 것을 공황장애라고 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공황장애가 일종의 불안장애의 한 종류라고 볼수 있습니다.
불안 장애는 만성적인 걱정과 근심으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이는 너무나도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불안감을 특징으로 합니다. 구체적인 문제에 대한 걱정 뿐만 아니라, 막연한 불안 또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안으로 인해 항상 긴장 상태에 놓이며, 업무나 학업에 집중하기 어렵고,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유전적 요인이나 뇌 구조의 이상, 무의식적인 갈등 등이 그 중 일부입니다. 또한 인지 행동 이론에 따르면, 부정적인 환경에 대한 지나친 인식이나 정보 왜곡 등이 불안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불안 장애는 다양한 증상을 동반합니다. 이는 불면증, 예민함, 과도한 염려, 집중력 저하, 초조함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특히 신체적인 증상으로는 호흡 곤란, 심장의 빠른 박동, 근육 경직, 손발의 저림 등이 있습니다.
진단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증상이 일정 기간 동안 지속되어야 합니다. 또한 걱정을 조절하기 어려운 상태여야 하며, 특정 증상이 일정 기간 동안 지속되어야 합니다.
불안 장애는 다양한 치료법이 존재합니다. 약물 치료는 보통 항우울제나 항불안제를 사용합니다. 또한 정신 치료나 인지 행동 치료, 이완 기법 등이 함께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들은 질병의 조기 치료와 약물 의존성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신과 의사의 지도 아래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불안한 마음이 생긴다면 불안 장애라고 볼 수 있지요. 공황 장애는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이 밀려오는 정도랍니다. 그래서 숨도 가쁘고, 식은땀도 나고 안절부절 못하게 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