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감찬 장군님의 업적이 궁금합니다
강감찬 장군님의 귀주대첩이 유명하단데 다른 업적은 없는지 강감찬장군님에 대해 궁금해서요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어린 시절엔 작고 못생겼으나 재주와 용맹이 뛰어났으며 983년에 문과에 장원급제하여 예부시랑이라는 벼슬에 올랐고, 한림학사· 이부 상서 등을 지냈습니다.
강감찬은 침착하고 의지가 강했으며, 학문과 지략에 뛰어났습니다.
1010년에 거란의 성종이 40만 대군을 이끌고 고려로 쳐들어오자 대부분의 신하들은 항복을 주장 하였으나 강감찬은 이에 끝까지 반대하고 하공진을 적진에 보내 설득시켜 물러가게하였습니다. 그 뒤 서경유수 ·문하평장사를 역임하며 왕의총애를 받았습니다.
1018년에는 소배압이 이끄는 거란의 10만 대군이 다시 쳐들어오자, 70세의 나이로 상원수가 되어 홍화진에서 거란군을 물리쳤습니다.
이듬해 1019년에 자기 나라로 되돌아가는 거란군을 귀주에서 크게 무찔러 이겼는데 이것은 우리가 잘 알고있고 유명한 '귀주대첩'이라고하지요.
그 후 강감찬은 스스로 관직에서 물러나 자연과 글을 벗하며 조용히 살았습니다. 저서로는 <구선집> <낙도교거집> 등이 있으나 전하지 않는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강감찬의 업적으로는 요성종을 설득하여 물러나게 했고, 고려군의 제 3차 여요전쟁을 진두지휘 하였으며
요나라에 항복 반대, 동여진의 침입에 대비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강감찬은 귀주 대첩으로 유명하지만 여성과 관계에서 예의를 지키고 공과 사를 잘 구분하고 그리고 호랑이 같은 시민들에게 해를 끼치는 많은 동물을 사냥해서 평화롭게 해주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시대의 강감찬 장군의 가장 큰 업적 중 하나는 거란군에게 큰 승리를 거둔 귀주대첩(龜州大捷) 일 것입니다.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kc/view.do?levelId=kc_n200100&code=kc_age_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