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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털한박각시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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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전세계약갱신권을 쓴다는데..저는 실거주인데 자꾸 존버로 우깁니다.어떡해야할까요?

올해 8월중순 전세만기 세입자를 둔 임대인입니다.

임차인이 전세를 구하도록 미리 계약종료시 나가달라고 말씀드렸고, 실거주 2년이 필요한상황이라 계약종료에 맞춰 들어가겠다했더니, 다른 세입자 못구한다고..또는 집을 팔수없다고, 존버하겠다고하는데..어떻게해야 저의 실거주를 믿어줄지 걱정이 됩니다.

2월에 전세계약갱신청구권을 쓴다는데 그걸 써도 실거주자가 우선인걸로 알고있는데..왜 인정을 하지않는지 난감합니다.

내용증명이라도 하나 보내야하는건지..궁금하네요.

어떻게해야 세입자를 계약만료시 내보낼수 있는지, 진짜 제가 이삿짐 싸서 갔는데 버팅기면 어떻게될지 상상하기도 싫어집니다.

빨리 인정을하면 서울시내안에서 싼 가격의 아파트을 알아봐줄 생각도 했었는데, 남의 눈치나 봐야하는 제 코가 석자네요.

이때 보낼 내용증명의 내용이나 형식도 궁금합니다.

보통 돈을 빌려주고 받을때 쓰는건 많이 봤는데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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