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교육은 반드시 필요한 것 일까요?
첫째는 수면교육를 정말 엄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자기 직전에 늘 같은 패턴으로하고, 비슷한 시간에 재우기를 들어가고, 안아서 재우는게 아니라 꼭 등을 데고 자도록 하고요. 둘째는 그런걸 할 여유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안아서도 재우고, 눕혀서도 재우고 아무렇게나 합니다.
여기서 드는 의문은 수면교육은 필요한 것 이었을까요? 괜히 아이에게 스트레스만 준 것이 아닌지 미안해지네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엄마와 아기가 분리 수면을 했을때 서로의 수면의 질이 더 높아 졌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그리고 엄마의 수면이 질이 좋아지면 아이한테도 더 애정을 쏟을 수가 있고 아이도 분리 수면을 한 아이가 더 독립적이라고 합니다.또한 질문자님께서 첫째 아이의 수면교육을 잘 하셨기때문에 둘째 육아도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해요. 수면교육은 좋은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시고 굳이 후회는 하시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아기들은 18개월 이전의 스트레스는 기억나지도 않고 크게 받지도 않는 답니다.
안녕하세요. 신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수면교육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잠드는 것을 돕기 위해 부모님이 해주는 것인데요,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아도 잠에 잘 빠지는 아이는 굳이 수면교육을 할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수면의 어려움을 겪는 경우, 언제든 필요할 때 적절히 대처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지아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수면교육은 아이가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꼭 필요로 합니다. 이와 더불어 바람직한 생활 습관을 기르는데에도 필수적입니다.
물론 엄하게 하는 것은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수면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만을 갖게하여 오히려 잠에 들려고 할 때 반항적인 모습을 보여 잠을 자게 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수면시간을 정하고 부모님과 약속을 한 뒤 스스로 잠들려고 노력했을 때 칭찬해주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으려고 할 때에는 아이에게 단호한 모습으로 자신이 정한 것은 지켜야하며 지키지 않으면 키가 크지 않는다거나 몸이 충전을 하지 못해 힘이 생기지 않는다는 등의 이야기를 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수면 교육을 하셔야 아기에게도 생활 패턴이 습관화되면서 좋고 부모님들께서도 잠을 충분히 잘 수있기때문에 수면 교육을 하는 게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면교육은 아이의 안정된 수면을 위해서 필요합니다.
보통 수면교육은 6주경에 시작해 만 4개월에는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아이들은 생후 3개월이 지나면 낮과 밤을 구분할 수 있고 5개월부터는 목소리의 변화나 낯선 사람 등에 대해 인식합니다.
2~3개월이면 습관이 생겨서 아기가 안겨서 자는 버릇이 들면, 누워서 자기 힘들어합니다. 수면교육은 4개월 이전에 시작해주세요. 처음에는 힘들어 할 수 있지만 이내 적응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수면교육을 하는 이유는 아이의 통잠을 재우기 위해서와 또 부모님의 수면을 위해서 수면교육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어린 갓난 아기들은 아이의 안전을 위해선 부모가 옆에서 같이 자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아이 스스로 자신의 방에서 자려고 하기 때문에 구지 어릴 때부터 떼어 놓는 습관을 들이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무엇보다, 분리수면을 하기 위해선, 아이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수면교육이 부모가 편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등을 대고 자는 것이 가장 안전한 수면자세이므로 어느정도 교육의 필요성도 분명히 있습니다.
아이들의 기질이나 특성에 따라 수면교육의 여부를 달리 적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의 양육관과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정말 수면교육이.필요한 아이가 있을 수 있겠지요 무조건 다 내아이에게 접목해서 하는 게 아니라
내 아이에게 맞는 것을 찾아서 잘 접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