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박지암 AFPK/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의료체계는 전세계 최상위 수준입니다.
4대 중증질환으로 관리되는 암,뇌,심장과 관련하여서는 산정특례라고 하여
국가에서 90~95%를 지원합니다.
단, 이 5~10%의 수준이 결코 적은 비용은 아니며, 치료기간에 발생하는 '소득상실'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이 5~10%를 실손의료비가 대체하며, 치료기간에 발생하는 소득상실 부분이 건강보험(진단,수술)이 담당하게 됩니다.
또한 실비의 경우 개인의 위험률과 회사의 손해율을 토대로 보험료가 산정되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보험료는 계속해서 오릅니다.
(20-50대 보험료 2만원수준, 이후 보험료 20-40만원 수준.)
그래서 납입여력이 충분한 근로가능한 연령대에 비갱신형 건강보험 납입을 모두 해결하여야
이후 실손의료비를 유지 못하더라도 발생되는 수술비용이나 진단비를 보장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이드라인은 가계소득의 8~10%를 제시해드리고 있으나 보험은 '비용'이며 동시에 납입여력을 통한 '유지능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남은 은퇴연령을 계산하고 소득범위에서 벗어나지 않는 비용으로 설계해야 지출관리에 용이하다 하겠습니다.
현재 아하 커넥츠를 통해 비대면으로 상담진행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https://connects.a-ha.io/products/48865e1f7a97ba6c8d8859af17bd74f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