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이 전이되었다면 나타나는증상
대장암이 전이되어 폐나 흉부쪽 어딘가에 전이됬다면 엑스레이에 보일까요?? 한달전에 찍긴했는데 그때 보였겠죠? 그리고 한달전에 피검사도 했는데 별말 없으셨습니다 암이 어딘가에 전이
됫다면 피검사에도 수치가 좀 특이하게 나오는게 있겠죠? 서울 대학병원에서 검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엑스레이는 기본적으로 폐의 상태를 볼 수 있지만, 대장암 전이와 관련된 세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CT 스캔이나 MRI가 더 정확한 검사 방법일 수 있습니다.
피검사에서 수치가 정상적이라면, 그 시점에서 전이가 명확하게 발생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암의 진행 상황에 따라 검사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전이 의심이 있다면 추가적인 검사나 상담을 받길 권합니다.
서울 대학병원에서 진행된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면 그때는 전이가 보이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지만, 지속적인 증상이나 우려가 있다면 다시 병원에 문의하여 더 자세한 검사를 권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대장암 전이가 걱정되시는군요. 폐로 전이된 암은 대부분 흉부 엑스레이에서 발견이 가능해요. 한 달 전에 이상이 없었다면 그때는 전이가 없었을 가능성이 높죠. 혈액검사에서도 암이 전이되면 보통 종양표지자나 간수치, 빈혈 수치 등이 비정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특별한 언급이 없으셨다면 큰 이상은 없었을 거예요. 특히 서울대병원에서 검사하셨다면 놓칠 가능성은 더 낮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대장암이 전이 잘하는 장기를 나열한 표입니다
가장 흔한 부위는 간입니다
그래서 대장암의 전이여부를 확인하고 싶으시면 아래 장기를 검사를 해보시면 됩니다
폐전이의 경우 엑스레이로는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혈액검사로 폐전이를 특이적으로 확인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Korean J Intern Med 2019;34:165-177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대장암의 폐 전이 여부를 확인하는 데 있어 흉부 X-ray와 혈액검사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흉부 X-ray의 경우
폐 전이를 발견할 수 있지만, 초기 단계의 작은 전이성 병변은 놓칠 수 있습니다
전이성 폐 결절이 1cm 미만인 경우 X-ray에서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ct를 찍어봐야 합니다
혈액검사의 경우
CEA(암태아성항원)와 같은 종양표지자가 대장암 전이 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CEA는 전이가 없어도 상승할 수 있고, 전이가 있어도 정상일 수 있어 단독으로 전이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대장암이 폐 쪽으로 전이될 정도로 말기 상태라면 폐 사진에서 이상 소견이 보였을 것이며 그 전에 대장 쪽에 이미 큰 암이 발견되었을 것입니다. 검사에서 이상 소견을 듣지 못하였다면 특별히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대장암이 전이되면 특정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전이 위치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로 전이된 경우에는 호흡 곤란, 기침, 가슴 통증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엑스레이는 폐에 큰 병변이 있을 경우 이를 확인하기에 유용하지만, 아주 작은 병변은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미 한 달 전에 엑스레이 및 피검사를 받으셨고 별다른 말씀이 없으셨다면 당시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반적인 피검사로 모든 전이를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암이 진행되면서 특정 지표의 변화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증상이 느껴지신다면 추가적인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