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소심한 성격 극복방법 있을까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소심한 성격이 많이 변했지만,
그래도 한번씩 난 참 소심하구나 싶을때가 있더라구요.
그 소심함을 남에게 티를 안내려고 노력중인데
근본적인 마음가짐을 좀 고쳐보고싶어요ㅡ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임완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소심한 성격을 가지신 분들 중에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많이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학교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단지 소심한성격으로 인하여 외면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을 배우는 시간하고 대인관계를 늘리거나 유지할려고 하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사회에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많은노력 또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소심한 성격을 고치기는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고치기가 힘들 뿐이지 외향적인 성격으로 변하려고 노력한다면 변할 수 있습니다.
1. 자기자신을 사랑합니다.자신을 사랑해야 합니다. 만약 내 자신을 미워하거나 자책하게 되면 거기에서 부터 자신감이 결여되게 되는데 이것의 원인이 되어서 자신감 있는 성격으로 변모하지 않게 됩니다. 이 때문에 소심한 성격을 고치기 위해서는 자기자신에 대한 질책이나 비판보다는 칭찬과 사랑을 주는 것은어떨까요?
2. 상대방을 이해해야 합니다.타인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만약 상대방의 생각을 제대로 이해해보려고 하지 않고 상대방에게 화를 쏟아내 지 않는 이상 본인의 마음속에서 계속 불만들만 쌓이게 되면 부정적인 마인드가 형성되게 되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자신감이 떨어져서 소심한 성격은 더욱 고쳐지기가 힘들어집니다. 타인의 관점에 생각해보고 틀리다 싶으면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소심한 성격 고치기 노력하셔야 합니다!
3. 취미활동을 한다.성격이 소심할수록 밖에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하지 마시고 사람들하고 대화를 좀 많이 하시고 자기개발을 해보시는것은 어떠신가요? 동아리 모임등에 참석하는것은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처음만 어렵지 나중에는 익숙해지고 재미있으니 한번 시도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4.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아마 가장 어려운부분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세상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건 정말 중요합니다. 항상 불평불만하는 하는 분이시라면 긍정적인 사람보다는 소심할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사는게 힘들더라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습관을 기르게 되면 사는게 바뀌실겁니다.
5. 평소와 반대로 결정해본다.정말 좋은 방법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자기자신 안에서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도 평소의 행동으로는 정말 어렵습니다. 한번 평소처럼 생활하시다가 반대되는 행동을 한번 해보세요.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게 되는것은 변화를 주는겁니다. 변화를 주는 것에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두려움을 가지고는 있지만 이렇게 실천함에 따라서 두려울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이번기회에 소심한 성격을 한번 고쳐보시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얌전한저어새님 소심한 마음때문에 고민이시군요
소심한 마음은 쉽게 고쳐지지않습니다 이미 태어나면서 형성된 기질이고 환경으로인해형성되었기때문입니다
소심한것이 안좋다고 생각하는것은 스스로생각하기나름입니다
누군가말하는것에 신경쓰고마음에담아두는것은 소심한건가요? 다르게말하면 섬세한겁니다
어떤작은일에 만족못하고신경쓰이는것이 소심한건가요? 그것은 세심하게 신경쓰는겁니다
소심한것이않좋다는것은 스스로만드는겁니다
오히려이런소심함이단점이아닌 장점들로바꾸시는게좋습니다
저어새님은 소심하기보단 섬세하고 세심하며 상대에대한배려심이좋은겁니다
이런장점을 고처보려고하시니 마음이아프군요
질문에답이되었으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