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눈치를 너무 보게 돼요...
상시분이 말할 때 짜증을 내는 스타일이라서
뭐하나 잘못할까봐 너무 눈치를 보게됩니다ㅠㅠ..
일하기가 너무 힘들고 두려워요ㅠㅠ...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업무 이외에 사적으로 대화를 나누는 사이가 아니시라면
오히려 더 저는 편할 것 같습니다. 그냥 잘못하더라도 수정해야할 부분
살갑게 먼저 웃으면서 질문드리면 상사분도 마음을 여시고 조금이라도 좋게좋게
조언해주시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남다른천산갑182입니다.
상사 기분에 안 휘둘려야 좋을것 같습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맡은 업무에 집중해서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일하기가 두렵고 힘들 정도면 회사를 옮기시지요.
그게 여건상 불가능하다면 참고 다니셔야죠 어쩌겠습니까?
상사의 스타일이 바뀌기는 참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혹시 상사분과 업무적인 거말고도 이야기를 자주 하시나요?
모든 사람들한테 짜증내는거면 상사분이 또라이지만,
나한테만 짜증낸다면 뭔가 바라는게 있을거 같습니다.
업무적 스타일이 안 맞아 힘들수도 있지만 최대한 상사에게 맞춰주려는 노력도 필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상사의 스타일이 그렇다면 거기에 맞출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상사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할 타이밍이 있다면 솔직히 이야기 하고,
상사도 좀 그런 부분을 줄이고, 질문자님도 맞출수 있도록 서로 노력을 하자고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지시는게 조흘것 같습니다.
누구 한명만의 노력으로 맞춰가는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조금씩 양보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남한테 짜증내는건 습관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화를 해도 여전히 불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대한 적응하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즐겁게 살고싶다입니다.
저도 사실 이런 문제로 힘들어서 고민을 하고 있고 관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런 상사에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그 사람도 다 이유기 있겠지 하면서 대화를 자주 하려고 합니다. 님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 내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튼튼한콩중이24입니다.
그러한 상사의 짜증은 습관이 들어서 큰 의미도, 감정도 들어있지 않은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냥 무시하셔도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