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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너구리180
선량한너구리18023.08.02

상사 눈치를 너무 보게 돼요...

상시분이 말할 때 짜증을 내는 스타일이라서

뭐하나 잘못할까봐 너무 눈치를 보게됩니다ㅠㅠ..

일하기가 너무 힘들고 두려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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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업무 이외에 사적으로 대화를 나누는 사이가 아니시라면

    오히려 더 저는 편할 것 같습니다. 그냥 잘못하더라도 수정해야할 부분

    살갑게 먼저 웃으면서 질문드리면 상사분도 마음을 여시고 조금이라도 좋게좋게

    조언해주시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남다른천산갑182입니다.

    상사 기분에 안 휘둘려야 좋을것 같습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맡은 업무에 집중해서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일하기가 두렵고 힘들 정도면 회사를 옮기시지요.

    그게 여건상 불가능하다면 참고 다니셔야죠 어쩌겠습니까?

    상사의 스타일이 바뀌기는 참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혹시 상사분과 업무적인 거말고도 이야기를 자주 하시나요?

    모든 사람들한테 짜증내는거면 상사분이 또라이지만,

    나한테만 짜증낸다면 뭔가 바라는게 있을거 같습니다.

    업무적 스타일이 안 맞아 힘들수도 있지만 최대한 상사에게 맞춰주려는 노력도 필요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상사의 스타일이 그렇다면 거기에 맞출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상사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할 타이밍이 있다면 솔직히 이야기 하고,

    상사도 좀 그런 부분을 줄이고, 질문자님도 맞출수 있도록 서로 노력을 하자고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지시는게 조흘것 같습니다.

    누구 한명만의 노력으로 맞춰가는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조금씩 양보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02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남한테 짜증내는건 습관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화를 해도 여전히 불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대한 적응하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알뜰한다람쥐262입니다.

    저도 그런경험 없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입다물고 있으면

    서로갸 더 힘들어집니다

    술이라도 한잔하면서 천천히 풀어보세요


  • 안녕하세요. 밝은발발이93입니다.


    많이 힘드시겠네요... 그냥 하는 말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정신건강엔 제일 낫습니다...


  • 안녕하세요. 즐겁게 살고싶다입니다.

    저도 사실 이런 문제로 힘들어서 고민을 하고 있고 관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런 상사에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그 사람도 다 이유기 있겠지 하면서 대화를 자주 하려고 합니다. 님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 내셨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스타일이 피곤한상사를 만났네요 우선 마음을비우고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는 연습을 하셔야 편합니다ㅜㅜ


  • 안녕하세요. 튼튼한콩중이24입니다.

    그러한 상사의 짜증은 습관이 들어서 큰 의미도, 감정도 들어있지 않은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냥 무시하셔도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