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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슴새242
상냥한슴새24221.06.04

사무실에서 컴퓨터할때 어떤 자세가 좋은가요?

위로 바라보는게 좋는가요? 아래로 보는게 좋은가요?

목디스크가 있고 어깨도 많이 안좋습니다ㅜㅜ

일이라서 컴퓨터를 안할 수도 없고

좀 더 좋은자세를 가르쳐주세요.

사람마다 말들이 다 다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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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허리를 반듯하게 펴고, 모니터를 눈높이보다 10~15도 정도 아래를 내려다 보도록 각도를 조절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볼 때는 보통 시선이 70~80도까지 내려와 목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이동 시에는 사용을 자제하고, 평소에는 거치대나 쿠션 등을 이용해 화면과 눈높이를 비슷하게 맞추도록 합니다. 장시간 앉아 있을 때는 한 시간에 10분 정도는 자리에서 일어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고 1~2분 정도 목을 가볍게 돌리거나 주물러 긴장을 풀어준다. 이때 목 근육을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칭 방법은 우선 허리를 쭉 펴고 바로 선 뒤 엄지로 턱을 받쳐 올려 20초를 유지하고.바르게 선 자세에서 오른손을 왼쪽 옆 머리에 대고 오른쪽으로 45도 정도 젖혀 20초 유지한 후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시행하면 됩니다. 오랜 시간 작업으로 목과 어깨 근육이 뭉쳤다면 온찜질이나 마사지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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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VDT 증후군 예방을 위한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치료

    VDT 증후군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은 체조입니다. 컴퓨터 사용자에게는 손목, 목, 어깨 위주의 체조가 좋습니다. 주로 의자에 앉아서 할 수 있는 체조가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칭을 하는 동안은 자연스럽게 호흡합니다. 이러한 체조를 하루에 여러 번 시간이 날 때마다 실시합니다.

    ① 손바닥 마주 대고 아래로 누르기 : 양손을 앞으로 하고 마주 보게 한 상태에서 손바닥이 떨어지지 않게 아래로 서서히 내립니다. 이때 손바닥이 떨어지면 안 됩니다.
    ② 턱 뒤로 젖히기 : 양 엄지손가락을 턱에 대고 머리를 최대한 뒤로 젖힙니다.
    ③ 손 등 누르기 : 한 손을 쭉 편 상태에서 손가락을 아래 방향으로 하여 손등을 지그시 누릅니다.
    ④ 눈 누르기 : 양손을 최대한 빨리 비벼서 열을 발생시킨 후 양쪽 눈에 대고 원을 그리면서 천천히 눈동자 주변을 누릅니다.

    주의사항

    VDT 증후군으로 인해 뒷머리를 비롯해 목이나 어깻죽지, 팔, 손, 손가락 등에 결림, 저림, 통증 등이 느껴지는등의 근골격계 장애를 예방하려면 바른 자세를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 작업 시 키보드 높이와 팔 뒤꿈치 높이가 수평을 이루고 손목에 가중되는 압력을 줄이기 위해 작업대 위에 손을 얹은 상태에서 작업을 해야 합니다. 또 화면과의 거리는 손끝을 쭉 뻗어 화면에 닿을 정도인 50cm 이상이어야 합니다. 컴퓨터 작업 시에는 짧은 휴식 시간을 자주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개 50분마다 10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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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자세는 서울 아산병원에서 추천 하는 자세입니다만, 최근에는 트렌드가 바뀌어서 모니터 높이를 눈높이에 맞추거나 눈높이 보다 약간 위로 올리는 것을 추천 하고 있습니다. 경추의 전만을 유지 하기 위한 자세가 고개를 살짝 드는 자세이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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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할때는 허리를 곧게 세운자세에서 머리 또한 바닥과 평행한 상태로 유지하고 있는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자세라고 하더라도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으면 관절에 무리가 가기때문에 중간중간 자주 휴식을 취하는 습관을 가지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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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목과 어깨는 일직선으로

    시선은 정면에서 약 30도 하방으로

    허리는 곧게 펴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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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올바른 자세는

    엉덩이는 의자 끝까지 넣어 앉기

    모니터는 얼굴의 정면에 위치하기

    골반과 무릎의 각도는 90도!

    팔은 책상에 올렸을 때 자연스럽게 90도가 되도록 하기

    발바닥은 바닥에 붙이기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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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어인준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컴퓨터로 일을 할 때 바른자세가 궁금한데 사람마다 말이 달라서 가장 좋은 자세가 궁금하시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모든 사람에게 좋은 자세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사람마다 각 근육의 활성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에 나오는 여러 자세를 참고해서 다양하게 시도해 본 후에 자신에게 가장 맞는 자세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마다 좋은 자세에 대해서는 경험적으로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중에서 모니터의 위치만 말씀드린다면, 일반적으로 모니터의 중심이 눈높이에 왔을 때, 많은 사람들이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지만, 목디스크가 있거나 어깨 체형이 틀어진 경우에는 오히려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에게 가장 편한 몇가지 자세를 찾아봐야 합니다. 또 모니터의 위치도 중요하지만, 의자에 바른 자세로 앉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또 가장 편안한 자세를 찾았다고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하나의 똑같은 자세만으로 계속 있으면, 그 자세도 불편해집니다. 근육을 골고루 사용해야 통증도 없고, 힘들지가 않은데, 한 자세로만 있으면 일부 근육만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바른 자세라고 하더라도 최소 30분마다 자세를 풀어주고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끝으로, 편한 자세를 찾았다고 해서 가장 건강한 자세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근육의 밸런스를 맞추고 적절하게 근육을 활성화시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의학적으로 깊이 있는 연구와 치료경험을 통해서만 제대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른 체형이라는 환경을 분석하고, 이상적인 자세와 체형을 정확하게 목표로 잡은 후, 목표를 향해 정확한 처방에 따라 치료와 운동이 병행이 되어야 합니다.

    평소 건강하신 분들은 규칙적인 운동과 일반적인 체조 및 스트레칭으로도 관리해도 되지만, 목디스크가 있거나 통증이 이미 발생되신 분들은 정확하게 분석하고 치료할 수 있는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치료를 통해 바른 체형이 만들어지게 되면, 인터넷에 나오는 여러 바른 자세들이 편안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체형이 틀어지는 것은 단순하게 습관이나 근육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내과적인 문제로 근육긴장도가 올라가면서 나타날수도 있고, 피부의 감각수용기의 변화나, 균형감각의 이상, 시력의 약화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체에 적용될 수 있는 여러가지 요소들을 하나하나 분석도 하면서, 동시에 종합적으로 체형의 틀어짐을 분석하여 변화를 예측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신체를 통합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한의학 치료를 활용했을 때, 환자분들이 보다 고생을 덜 하면서,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체형교정 치료의 역사가 깊고, 실제 치료 케이스가 많은 한의원을 찾아 치료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어인준 한의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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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목디스크는 의학적으로 경추 디스크라 합니다. 목 쪽 척추인 경추와 경추 사이에 있는 추간판(디스크) 사이로 내부의 수핵이 빠져 나와서 신경근 또는 척수를 누르게 됩니다.

    예방방법은

    목의 자세를 바르게 하고 베개는 너무 높지 않게 합니다. 특히 컴퓨터 작업 시 모니터를 눈높이로 하여 목을 거북이 목처럼 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휴대폰을 보게 될때는 고개를 숙이고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는

    초기에는 약물 치료와 물리치료를 적절히 시행하면서 증상의 완화를 관찰합니다. 만약 이러한 방법에 효과가 없을 때는 침습적인 치료와 더불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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