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17개월 남아 인데 시러시러 병이 걸린거같습니다. 어찌할까요?
모든걸 시러시러 합니다.
그럴때마다 그거 아냐~ 조아 조아 하는거야~
예를 들어 아빠 시러~ 그러면 아니야 아빠 좋아~
이러고 있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러한 것이 재미있어서 그럴수있습니다
자주 긍정적인 단어를 많이 써주면 조금씩 수정될수있을것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시기에는 부정적인 표현을 먼저 배우게 됩니다 부모님께서 지금 아이에게 하는 것 처럼
"네 좋아요 라고 말해보자 " "알겠어 라고 말해줄 수 있어?" 아니면 부모님께서 상황에 맞는 대답을 하시면서 반복적으로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아이가 ‘싫어’라고 부정적인 표현을 할 때는 일단은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말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이게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구나!
자고 싶지 않구나!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등 아이가 스스로 싫은 이유를 말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대화를 시도해야 합니다.
사실 어린 아이들은 왜 싫은지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때는 '놀고 싶은데 자라고 해서 화났구나!' 등등 아이의 마음을 부모가 대신 읽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부정어를 사용하기보다는
다른 말투를 가르치시는 것이 아이의 언어 습관을
위하여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