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학원을 다니고 싶다는데요. (공부학원)
아이는 12살이고요 학원을 다니고 싶다고 합니다. 아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보내줘야하나요?
지금 태권도, 피아노 두군데를 열심히 다니다가, 본인의사로 다니고 싶다하여 아주 환영적인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만약 예체능 학원을 다니던 아이가 공부학원을 다닌다고 하는 것은 공부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환영할 일인 것 같습니다.
아이와 친한 친구가 다니는 학원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가 조금 힘들어 지기는 합니다. 아이가 필요에 의해서 학원을 다니고 싶다고 한다면 아이의 생각을 들어보시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의 생각이나 의견을 존중해주고 아이가 원한다면 보내셔도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요즘에 학원의 경우에는 맞벌이를 하는 부부 밑에 있는 아이들이 어쩔 수 없이 학원을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시간을 보낼 수 없기 떄문입니다. 따라서 효율이 나오지 않는데도 학원을 다니는 경우가 ㅁ낳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원한다고 한다면 아이가 원하는 학원을 보내주어서 실력을 올려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는 우리 아이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오송희 보육교사입니다.
보통 아이들은 공부보다는 노는 것에 흥미가 많은 편이긴 합니다.
다만 질문자님의 아이의 경우 스스로 공부에 대해 흥미가 있고 그 부분을 조금 더 필요성을 느끼는 상황이라면
아이가 원하는 대로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아이의 의견을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아이와 충분히 입장을 들어보신 후 원하는 부분을 지원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학원 다니는 것보다 놀고 싶어 합니다
학원 다니면서 공부 하고 싶다고 하니 공부하는 취미가 맞는 모양 입니다
본인이 다니고 싶다고 하면 다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경제 사정도 생각 하셔야 합니다
아이들이 좋다고 해서 뭐든지 다 시켜 줄 수는 없습니다
하고 싶다고 다한다면 나중에 빚을 내서라도 하고 싶은 건 다 하려고 합니다
아이가 공부 하고 싶은 마음이 크고 경제 사정도 괜찮다면 공부 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대부분 학원을 부모님이 알아보고 보내는데 아이가 의지를 가지고 학원을 보내달라고하면 굉장히 좋은 현상이니 기뻐하셔도 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전문가입니다.
본인이 하고 싶다고 할 때 시켜주는 것이 가장 효율성이 높습니다. 부모님이 억지로 보내는 것보다 아이가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원해서 보내신다면 그만큼 더 책임감을 가지고 다닐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공부학원을 다니고 싶다고 하면 반대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아이가 공부를 열심히 하고싶은가 봐요. 공부학원을 보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원래 학원이라고 하는 것은 아이가 정말 필요하다고 했을 때 다니는게 맞습니다. 아무리 부모님들께서 학원이 필요하다고 강제로 학원을 보내려고 하여도 아이가 싫다고 하면 그 효과는 반감되기 마련입니다. 현재 긍정적인 모습으로 보이고 일단 학원에 아이의 의사에 따라서 보내는게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12살이고 공부할 수 있는 학원을 보내달라고 요청하는 것은 좋은거 같아요.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과목이 어려워 지거든요.
아이가 원하는 학원과 주변 학원을 수업과 교육프로그램 등부모님이 알아봐서 아이와 맞는곳 선택하면 될듯해요.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당연히 기분좋고 기특하게 보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학습에 대한 관심과 의욕이 있다면 너무 감사한 일이죠.
안녕하세요. 아이가 본인의 의지로 학원을 다니고 싶다는 것은 아주 긍정적입니다. 본인이 필요성을 느끼고 하고싶어서 하는 거니까요. 아이의 그런 마음과 생각을 칭찬해주시면서 공부시작의 좋은 열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다만, 일정과 부담을 고려하여 아이의 일상적인 활동과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작은 하고 싶다고 했으나 막상 학원을 다니다 보면 힘들어지면 마음이 바뀔 수 있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으니 그러한 상황이 생기기전에 균형있는 계획과 나아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친구들이 다니는 모습을 보고 본인이 다니고 싶었나 봄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수학이나 영어로 해서 보내면 될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