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랑 가족끼리 여행이던 가까운 나들이를 가자고 해도
친구들하고 논다고 가기 싫어하네요.
이제 초등학교 1학년 4학년인데 원래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면 부모님과 함께하기 보다는 또래와 노는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청소년기가 되면 그런 현상이 더 뚜렷해집니다. 아이들의 사회성발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1학년은 좀 빠른것 같네요. 아무래도 4학년 큰아이가 있으니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아서 나타날수있습니다
특별하게 이상하기 보다는 적절한 발달로 볼수있습니다.
아이들과 조금더 소통하고 친하게 지내면서
아이에게 즐거움을 주고 좋은기억을 남긴다면
점차적으로 가족들과 여행에 있어 거부감이 줄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취학 아동일 경우엔 거의 부모와 움직이고 부모에게 의지를 많이 하므로 가족과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많지만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되면 대부분 가족 보다는 친구들과, 또래들과 어울리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원래 그럽니다^^;; 사춘기 시기의 아이는 중심이 친구위주로 넘어가기에 부모님과 함께 하기보다는 친구와 함께 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과 같은 경우 학교에 들어가면서 가족여행보다는
친구들과 게임을 하고 노는 것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정상적인 것이나 가족들과의 유대관계 및 추억의 중요성 등에
대하여 말을 하시고 이에 같이 할 수 있도록 유도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가족들과 나들이를 가거나 멀리여행을 가서 좋은 기억이 없거나 가족끼리 여행가는걸 어색해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 시기로 생각되네요
너무 가족여행을 강요하지는 마시고
아이의 의사를 물어서 아이가 가고싶은 장소나
하고싶은 것을 존중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소 가족끼리 시간을 많이 보내지 않은 경우에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친구들과 노는 것이 익숙하고 가족끼리의 시간이 어색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도 시간을 많이 보내서 유대 관계를 쌓을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