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조울증 비슷하게 성질을 잘내는데
그래서 저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거든요
아이를 훈육팔때도 악을 지르고 습관적으로 한숨을 쉽니다
부정적인 영향은 전파가 더 빠르다고 저도 참 힘드네요
기분이 좋다가도 그런 말한마디 한마디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될까요 여러번 이야기도 했는데 고쳐지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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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글을 읽어보니 가정내에서 스트레스가 많으신듯합니다.
아내의 정확한 상태나 이야기를 들어보면 더욱 좋을것같습니다.
현재 글로는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파악이 어려우나 아이의양육에 대해서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가봐 걱정이 많으신듯합니다.
이부분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부부교육입니다.
지역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육아에 관련하여 같이 교육을 받아보시고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습니다
아내가 예전부터 그런 증상이 있었다면 조금 답이 다를수있지만
육아 이후로 이런부분이 생겼다면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로 우울증을 보일수있기에
이런 교육과 상담을 같이 받는다면 개선의 여지는 있으니 한번 문의해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