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신염의 경우에는 발열, 옆구리 통증이 주로 나타나고, 방광염이나 요도염의 경우에는 배뇨통, 빈뇨, 급박뇨, 요실금, 혈뇨등이 나타납니다. 환아의 나이가 많을수록 감염부위에 따라 위에서 기술한 요로감염의 특이적인 옆구리 통증, 배뇨장애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요로감염으로 인한 발열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요. 물론 요로감염이라면 해열제 한번 복용하고 열이 떨어지지는 않고 항생제 복용을 해야만 합니다. 입원 여부에 대해서는 아이의 열이 계속적으로 나는 경우는 대부분 입원을 해요. 열이 떨어지는지도 확인해야 하고 감염으로 인한 패혈증으로 진행가능성도 고려해야되기 때문이죠. 자세한 사항은 병원에 문의하시어 결정하는게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