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의 가격은 그 자산의 본질가치 + 투자심리에 의해 결정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식으로 치면 그 회사가 벌어들이는 이익이 본질가치인데 거기에 투자하는 사람들의 심리까지 더해져 가격이 바뀝니다. 즉 생각보다 심리적 요인이 상당히 많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그만큼 돈은 못 벌었는데 벌거라는 기대감에 먼저 주가가 오를떄도 있고, 실적이 잘 나왔는데도 인기가 없어서 큰 반응이 없다가 나중에 투자심리가 돌아와서 가격이 더 오를 수도 있습니다.
코인은 주식보다 본질가치를 따지기가 더 힘든데, 코인자체가 직접 뭘 생산하여 돈을 벌고 이런 자산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화폐나 상품자산으로 인정받냐 아니냐하는 것과 투자심리가 합쳐진 결과가 코인의 가격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장에서 제품 가격 결정 하는 요소는 수요와 공급입니다. 주가를 결정하는 가장 본질적인 요인은 바로 수요와 공급인데 수급에 따라 주가는 변합니다. 주식을 사고 싶은 사람이 많으면 주가는 오른다. 반대로 팔고 싶은 사람이 많으면 주가는 내리는 것이 보통 입니다. 그러나 주식 시장에서 주식 가격 혹은 거래장에서 코인 가격은 그렇게 단순하게 결정되지 않습니다. 주가를 결정하는 원리 자체는 수요와 공급 때문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개별 기업 그리고 시장 전체 정책 변화 , 시장 상황 , 경제 적인 측며 등등 따른 매우 다양한 요소가 복잡하게 얽혀서 현재 주가와 코인가를 형성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