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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따오기76
성실한따오기76

월급에서 비상금으로 빼두는 비중은 어느 정도로 해두는게 좋나요?

나이
30
성별
남성

월급을 받게 되면 예금이나 적금을 비롯해서 일부는 생활비, 또 일부는 투자 등으로 목적으로 돈을 굴리고 있는데요 그 외에도 돈이 나갈 일이 생기더라고요. 주변에서는 애초에 돈이 나갈 일을 만들지 않으면 된다는 우스갯소리를 하는데, 현실적으로 비상금이 필요한 경우 월급에서 조금의 비중이라도 둬서 모아두는게 맞지 않나 싶더라고요.

비상금의 경우 한 달 월급에서 몇 퍼센트 정도 설정해두고 모으는 게 적정할 지 전문가분들의 고견이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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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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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1. 월급에서 5~10% 정도를 빼서 모아두시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의 소득에 따라서 비중을 조절할 수는 있을 것 같지만, 신용카드도 함께 사용한다면 엄청 큰 비상금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적정 수준이 모일때까지만 빼두면 되고, 파킹통장에 보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만약 현재 목돈이 있으시면 몇백정도 필요한 비상금만 빼서 파킹통장이나 CMA에 보관하시면 굳이 월급여에서 빼지 않고, 월 급여에서는 저축이나 투자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형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상자금은 갑작스럽게 발샌하는 지출로 부터 저축과 투자를 지속하기 위해 꼭필요한 자금인데요.

    월 수입의 5%정도를 CMA나 파킹통장에 자동이체로 설정해 두시고요.

    매년 연말 적립금액이 월평균 지출의 3배 이상 적립되어 있으면 절반을 덜어내서 투자에 활용해 보세요.

    자산 증식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이나 적금 같은 경우는 거의 물가 대비해서 마이너스 금리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원금만 모아 가는 정도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비상금이나 저축액이나 최대한 할 수 있는만큼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비상금은 본인이 사용하고 남은 자투리 돈을 모아 놓는 것을 말합니다. 비상금 목적으로 저축을 하겠다고 하시면 대략 10%정도를 적금으로 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월급에서 비상금으로 빼두는 비중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비상금은 최소 월급 3달치 정도를 모으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월급 3달치 정도 모을 수 있는 비상금을 빼두시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벌어들이는 소득에서 예적금과 투자 그리고 고정 생활비용등을 제외하고 나면 남는 돈은 거의 없으실겁니다. 그래서 비상금의 비중은 최소화 하돼, 그래도 비상금이 필요한 상황은 종종 있으니 소득의 5-10퍼 센트 정도를 비상금으로 구비해두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월급에서 고정적으로 나가야하는 지출을 제외하고, 저축이나 투자로 가용할 수 있는 자본금 중 약 5% 정도만 꾸준히 비상금으로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