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에서 비상금으로 빼두는 비중은 어느 정도로 해두는게 좋나요?
월급을 받게 되면 예금이나 적금을 비롯해서 일부는 생활비, 또 일부는 투자 등으로 목적으로 돈을 굴리고 있는데요 그 외에도 돈이 나갈 일이 생기더라고요. 주변에서는 애초에 돈이 나갈 일을 만들지 않으면 된다는 우스갯소리를 하는데, 현실적으로 비상금이 필요한 경우 월급에서 조금의 비중이라도 둬서 모아두는게 맞지 않나 싶더라고요.
비상금의 경우 한 달 월급에서 몇 퍼센트 정도 설정해두고 모으는 게 적정할 지 전문가분들의 고견이 알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월급에서 5~10% 정도를 빼서 모아두시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의 소득에 따라서 비중을 조절할 수는 있을 것 같지만, 신용카드도 함께 사용한다면 엄청 큰 비상금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적정 수준이 모일때까지만 빼두면 되고, 파킹통장에 보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현재 목돈이 있으시면 몇백정도 필요한 비상금만 빼서 파킹통장이나 CMA에 보관하시면 굳이 월급여에서 빼지 않고, 월 급여에서는 저축이나 투자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형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상자금은 갑작스럽게 발샌하는 지출로 부터 저축과 투자를 지속하기 위해 꼭필요한 자금인데요.
월 수입의 5%정도를 CMA나 파킹통장에 자동이체로 설정해 두시고요.
매년 연말 적립금액이 월평균 지출의 3배 이상 적립되어 있으면 절반을 덜어내서 투자에 활용해 보세요.
자산 증식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이나 적금 같은 경우는 거의 물가 대비해서 마이너스 금리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원금만 모아 가는 정도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비상금이나 저축액이나 최대한 할 수 있는만큼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비상금은 본인이 사용하고 남은 자투리 돈을 모아 놓는 것을 말합니다. 비상금 목적으로 저축을 하겠다고 하시면 대략 10%정도를 적금으로 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월급에서 비상금으로 빼두는 비중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비상금은 최소 월급 3달치 정도를 모으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월급 3달치 정도 모을 수 있는 비상금을 빼두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벌어들이는 소득에서 예적금과 투자 그리고 고정 생활비용등을 제외하고 나면 남는 돈은 거의 없으실겁니다. 그래서 비상금의 비중은 최소화 하돼, 그래도 비상금이 필요한 상황은 종종 있으니 소득의 5-10퍼 센트 정도를 비상금으로 구비해두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월급에서 고정적으로 나가야하는 지출을 제외하고, 저축이나 투자로 가용할 수 있는 자본금 중 약 5% 정도만 꾸준히 비상금으로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