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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
냉엄한갈기쥐175
냉엄한갈기쥐175
22.09.14

가게사징님이 실업급여를 안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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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근무하였고 저한테 빚진게 많습니다.(전직장 상사였던 사이고, 제주도에 가게운영을 제안하셔서 급히 인천에서 제주도로 내려와 집구하고 준비다했는데 가게오픈이 예상보다 3-4개월 늦어지고 저도 예상했던 비용보다 생활비용이 추가로 소비됐습니다. 약 4-5백만원정도. 그에대한 보상 월급+월세30만원지원, 가게문닫을거처럼 직원들 퇴사시키고 저랑 사장 둘이 스카웃당해 이직할 회사가있었는데 사장이 가게문을 닫을수없는 일이생겨서 저혼자 이직을 하라하여 저는 둘이가는조건으로 가는거여서 이직하지않겠다하였지만 이미 퇴사날을 정해서 마음의 정리를 다한상태였습니다. 같이 더일하자고 했는데 거절을 하였고 전 퇴사했습니다.


사장님에게 실업급여를 요청했더니 실업급여 조건이 계약만료 아니면 해고통지인데 최근에 직원저포함 3명 분의 국가지원금 1000만원가량을 지원받아서 그돈으로 퇴사한 직원들 월급과 퇴직금을 챙겨줬다고합니다. 그지원금은 계약직직원이 아닌 정규직직원으로 지원금을 받을수있었다하여 계약만료로 실업급여를 신청할수없었다하였고, 해고통지를 했다하면 받은 지원금 천만원을 뱉어내야 해서 실업급여 통지를 못해주겠다고 합니다.


솔직히 이사례는 제가 당했다고 봐야하는걸까요?̊̈

저는 사장님믿고 인천에서 제주도내려와서 급히 전직징을 퇴사하여 1월부터 7월 6개월가량 강제 경력단절이되었습니다. 받은 천만원정도된 퇴직금과 가족에게 빚을내어 생계유지를 하였고 그래도 사장 믿고 운영에 나섰습니다. 월급을 안주신적은 없었지만 퇴사도 제의도에 없었고, 사장혼자 직원안구해지니까 가게운영자신이없어 남은 직원마저 부탁해서 퇴사날짜를 합의보고 퇴사시켰습니다. 저도이제 가게정리를 하니까 다정리하고 사장이랑 같이 이직하려다가 실패하고 의욕이 떨어져 가게를 더다닐수있었지만 퇴사하였습니다. 가게문닫을거라고 다 퇴사시키고 최소인원남은 상황에서 누가 일을 더하고 싶나요... 전 사장이 지원금 뱉어내야된다해서 아 안되겠구나하고 넘어갔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열이받더라구요. 갑자기 백수가 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이력서는 제출하고있지만 당장 취업이 안되는상황이라 두달은 봐야하는데 면접연락이 올수도있어 정규직 알바는 못하겠고... 저같은 입장에서 제가 뭘 할수있을까요?

3년동안 같이일한 상사님이였는데 이제 자기가 돈이 안벌리니까 절 버린거같이요. 믿는도끼에 발등찍힌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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