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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한파리매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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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개발중인 KF-21은 4.5~5세대 전투기라는 데 6세대 개념 전투기와의 차이점을 알고 싶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험비행중인 KF-21은 4.5~5세대 전투기라는 데 6세대 개념 전투기와의 어떤 차이점들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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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

    일단 4 세대와 5세대의 차이라면

    스텔스 형상 및 스텔스 기술의 보유 여부 입니다.

    한국 KF-21에 애매하게 .5 라는 것을 붙인 이유는

    4세대에서의

    뛰어난 레이더 성능을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4세대 부터 고기동에 정밀유도는 추가로 탑재입니다.

    현대 공중전에서는 도그파이팅이 의미없고

    어차피 육안으로 보고 싸우는게 아니라

    레이더로 미리 탐지하고 미사일로 싸우는 방식이기에

    레이더 성능이 승패를 가늠하는데요.

    일단 그 수준에서는 최상이란 말입니다

    다만.. 그 레이더를 무력화 하는 것이

    스텔스 인데

    4세대이든 4.5 세대이든

    스텔스 성능이 없는 관계로 4 와 5는 게임이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4.5에서 약간의 스텔스 기능을 보유했다해서 .5를 붙이지만

    전투에서 완벽이 아니면 생존을 보장할 수 없기에

    5가 아닌 이상 완벽은 아닙니다.

    현재 5세대는 미국 F-22, F-35 정도로 보시면 되겠구요.

    그중에 유명한 F-22가 소위 랩터 라 불리는 전투기 이고

    한국형 KF-21이 베이비 랩터라 해서

    일부 스텔스 성능이 탑재된 경우입니다.

    그럼 6세대는 무엇인가.

    그 스텔스를 찾아내는 저주파수 레이더를 회피가능 기능이 있어야하는데요

    광대역 스텔스 기능 이라하는데

    이 기능을 위해서 수직으로 올라온 꼬리날개가 없는 무미익, 즉 가오리 형태 기체형상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전투중엔 고출력이다가 순항시엔 저출력으로 공기량을 자동 조절하는

    적응형 사이클 엔진 적용 입니다.

    이로써 연료소모량 줄여 체공시간을 증가시키고

    순항 시엔 엔진열을 줄여 피탐위험을 감소시킵니다.

    또한

    6세대 핵심인

    유무인 복합운영 기술이 탑재됩니다.

    인공지능 운용방식으로

    단순히 지상컨트롤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유인기들과 편대방어 또는

    벌때공격 처럼 유인기와 같이 공격가능한 형식이 되기에

    유인기의 또다른 무장 개념으로 진화한다 볼 수 있습니다.

  • KF-21은 4.5~5세대 전투기로 분류되며 주로 스텔스 성능, 최신 항전 장비, 고기동성 등을 특징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반면에 6세대 전투기는 더 발전된 스텔스 기술, 인공지능을 이용한 자율 비행, 네트워크 중심의 전투 능력, 고에너지 무기 시스템, 그리고 유무인 전투기의 협력 작전을 포함하고 있는데요.
    또한 6세대 전투기는 또한 더 향상된 감지 및 회피 능력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플랫폼과의 통합성을 극대화합니다. 이로 인해 6세대 전투기는 전장 상황에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선 전문가입니다.

    KF-21 보라매는 대한민국이 개발 중인 4.5세대 전투기로, 주로 공대공 및 공대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전투기는 스텔스 성능, 높은 기동성, 첨단 전자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다목적 전투기로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6세대 전투기와는 몇 가지 주요 차이점이 있습니다.

    첫째, 스텔스 성능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KF-21은 스텔스 기능이 강화되어 있지만, 완전한 스텔스 전투기로 간주되지는 않습니다. 반면 6세대 전투기는 진화된 스텔스 기술을 통해 적 레이더 및 탐지 시스템에 대한 저항 능력이 더욱 향상될 것입니다. 새로운 소재와 설계 기법을 사용해 레이더 반사 면적을 극도로 줄일 것입니다.

    둘째, 인공지능(AI) 및 자율성 면에서도 차이가 큽니다. KF-21은 AI 및 자율 비행 기능이 제한적이지만, 6세대 전투기는 AI와 자율 비행 능력이 핵심 요소로 통합되어 자율 임무 수행, 자동화된 전술 의사 결정 및 무인기(드론)와의 네트워크 통합이 가능합니다.

    셋째, 네트워크 중심 전투(Network-Centric Warfare) 능력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KF-21은 네트워크 중심 전투 능력이 향상되어 다른 플랫폼과의 통합이 가능하지만, 6세대 전투기 수준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6세대 전투기는 네트워크 중심 전투의 핵심으로 다양한 무인 플랫폼, 지상 및 해상 시스템과 실시간으로 통합하여 전장 상황 인식을 극대화할 것입니다.

    넷째, 무기 시스템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KF-21은 전통적인 미사일과 폭탄을 주로 사용하지만, 6세대 전투기는 레이저 무기, 극초음속 미사일 등 차세대 에너지 무기 시스템을 탑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섯째, 생존성 및 유지보수 측면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KF-21은 기존 전투기보다 유지보수가 용이하도록 설계되었지만, 6세대 전투기 수준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6세대 전투기는 첨단 자가 진단 시스템 및 유지보수 자동화 기술을 통해 생존성과 유지보수를 극대화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인간-기계 협업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KF-21은 조종사의 역량에 크게 의존하지만, 6세대 전투기는 인간과 기계의 협업을 강화하여 조종사의 부담을 줄이고 전투 효율성을 높일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KF-21은 대한민국의 자주 국방 역량을 크게 강화할 중요한 전투기지만, 6세대 전투기와는 기술적, 전략적 차이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6세대 전투기는 미래의 전장 환경을 고려해 더욱 혁신적인 기술과 개념을 도입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KF-21은 현재 4.5세대 전투기로 분류되며 점진적으로 성능을 개량하여 5세대급 능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직 개념 단계인 6세대 전투기는 4.5/5세대 전투기보다 훨씬 발전된 기술을 특징으로 합니다. 주요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네트워킹 및 AI : 6세대는 강력한 인공지능 기반의 센서 융합 및 초고속 네트워크를 통해 전장의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분석합니다.

    • 무인화 및 협업 : 유인기-무인기 복합 운용이 핵심이며 무인기가 유인기를 지원하거나 독립적인 임무를 수행합니다.

    • 무장 및 센서 : 극 초음속 미사일, 레이저 무기 등 신개념 무장과 함께 , 조기 경보 역할을 대체할수있는 수준의 첨단 센서 및 전자전 능력을 갖출것으로 예상됩니다.

    • 멀티 도메인 대응 : 공중뿐만 아니라 우주, 사이버 영역까지 아우르는 작전 능력을 목표로 합니다.

    요약하자면, 6세대 전투기는 4.5/5세대의 스텔스 및 기동성 기반 위에 인공지능, 네트워크 중심전, 무인시스템 통합 등 미래 전장의 핵심 기술을 더한 개념이라고 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