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영역을 벗어난 일을 해야 하는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사회복지사라도 자기 맡은 일들이 있을텐데요. 하다 보면 자기가 하는 영역보다 더
벗어난 일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하시나요?
사회복지사가 자신의 영역을 벗어나서 일을 해야 하는 경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소규모 기관의 경우에는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업무의 경계가 모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기관의 목표와 일치하는지 확인, 역할과 책임 명확히 하기, 전문성 확보, 협력과 조율, 윤리적 고려 등입니다.
사회복지사의 역할은 점점 확장 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응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한별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실천론에 따라 진행한다면 경계선을 짓기가 모호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도 타 분야의 전문적인 영역까지 넘어가지 않도록 연계를 중심으로 활동하심이 좋을것같습니다.
가령 사회복지는 복지의 영역이지 보건의 영역은 아니기에 간호, 간병의 역할은 전문가에게 연계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는 클라이언트가 더 질적으로 높은 서비스를 받게 하기 위함인거죠.
안녕하세요. 안장이 사회복지사입니다.
사복은 내담자분들과 라포형성이 가장 중요한 듯해요
그리고 복지서비스가 주된 업무입니다
경청해주고 지지해주고 재활 할수있도록 관심외에는 더 개입할순 없어요
복지사는 경청이 가장 큰 지지입니다
화이팅 응원 할게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는 자기 영역 밖의 일을 맞딱뜨리게 되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거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으로 연결해드리는 역할을 합니다. 즉 사회복지사 역시 자기 범위 내의 일을 최대한 도와드리는 것이고 자기 영역 밖의 일은 도울 수 있는 곳에 연락해드릴 수 있으면 연락을 해드리고 도울 수 있는 범위내에서 최선을 다해서 지지하면서 지원해드리고 심리적 안정과 편안함을 드리는 것이 사회복지사로서의 역할입니다. 그래서 여러 유관기관이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여러기관과 업체와도 상호협력할 수 있어야 하고요. 그분들과의 친분도 평상시에 잘 쌓아두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도움을 필요로 하는 클라이언트를 접했을 때에도 도울 수 있는 범위내에서 도움을 드리면서 불편해하시는 부분이 해결이 되도록 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