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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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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예대마진율 추이는 어떻게 변하고 있나요?

요즘 경제 기사를 보면 은행이 너무 과도한 이자 수익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대마진율 자체가 커진 것인지 통화량에 의해서 증가한 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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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 상승기에는 예대마진이 커지며 은행 이익이 증가합니다. 최근 고금리 환경에서 은행 수익성이 높아졌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통화량보다는 금리 차이가 핵심 요인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예대 마진을 공시했을 때는 주춤했었지만 최근까지 계속 상승했습니다

    • 그 주요한 이유는 예금 금리는 내리는데 대출 금리는 그대로 이거나 주담대는

      오히려 올렸기 때문입니다.

    • 결과적으로 반드시 우리는 은행을 이용해야 하는데 사용하는 국민들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예대마진수익이 점차 늘어난 이유는 예대금리차이가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예대금리차가 0.01%만 늘어나도 은행의 수익은 수천억 단위가 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2025년 최근 경제 기사에 따르면,

    은행 예대마진율(예금과 대출 금리 차이)은 2023년 2.03%에서 2024년 2.1%로 소폭 상승 후,

    2025년 상반기 약 2.0%로 안정세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는 고금리 기조로 대출 금리가 상승하며 마진이 유지된 결과입니다.

    통화량(M2)은 2024년 약 2,100조 원에서 2025년 2,200조 원으로 완만히 증가했으나,

    예대마진율 확대는 주로 금리 정책과 은행의 대출 전략에 기인합니다.

    과도한 이자 수익 논란은 마진율 자체보다 대출 규모 확대와 고금리 지속의 영향이 크다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은행 예대마진율 추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대출 규제로 인해서 대출 금리는 유지되는데

    예금 금리는 기준 금리 인하로 인해서 낮아지면서

    예대마진율이 점차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예대마진율은 기준금리와 시중금리 흐름에 따라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리가 급격히 오를 때는 대출금리가 빠르게 반영되고 예금금리는 상대적으로 늦게 오르면서 은행 수익이 커지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최근 기사에서 말하는 이자 장사 논란도 이런 맥락에서 나온 얘기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 들어 금리가 동결되거나 낮아지는 분위기에서는 예금금리가 서서히 따라붙으면서 예대마진율도 예전만큼 크게 벌어지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통화량 자체보다는 금리 정책과 은행의 대응 속도가 더 직접적인 변수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예대마진율이라고 하는 것은 결국 고객들이 은행에 예금 및 적금을 예치하여 받는 이자와 대출을 통해 은행이 받는 이자율의 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러한 것은 최근 금리의 인상 등으로 인해 대출의 이자율이 높아지면서 은행의 수익률이 자동적으로 상승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현재 약 1.5% 정도의 금액을 유지중이며, 이러한 수익을 통해 은행은 추가적인 투자를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