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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까칠한호저17223.12.24

조선시대 대령숙수는 관직으로 따지면 어느정도였나요?

조선시대 대령숙수는 궁의 식사를 책임지는 수랏간의 책임자였습니다. 다른 6조의 수장보다는 훨씬 낮겠지만 대령숙수도 수장이기에 자리가 있었을 것 같은데 어느정도 급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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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령숙수(待令熟手)는 조선시대 궁중의 남자 조리사립니다. 대령(待令)이란 왕명을 기다린다는 뜻이고 숙수(熟手)는 요리사를 일컫습니다.

    이들은 궁중음식을 맡은 이조(吏曹) 사옹원(司饔院)에 속해 있었으며 총책임자는 정3품 당하관 제거였고, 그 밑에 요리를 맡는 재부, 선부, 조부, 임부, 팽부 들로 종6품에서 종9품까지의 품계를 지닌 조리 기술자로 중인계급이었습니다.

    정3품이면, 당시 참의, 목사급입니다. 오늘날은 실장, 시장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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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령 숙수는 최고 종6품에서 최저 종9품까지의 품계를 지닌 조리 기술자로 중인 계급이었는데 대령숙수는 세습(世襲)에 의해 대대로 이어졌고, 궁 밖에 살면서 궁중의 잔치등에 동원된 조리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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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령숙수(待令熟手)는 조선시대 궁중의 남자 조리사를 일컫는 말이다. 대령(待令)이란 왕명을 기다린다는 뜻이고 숙수(熟手)는 요리사란 뜻입니다. 이들은 궁중음식을 맡은 이조(吏曹) 사옹원(司饔院)에 속해 있었으며 총책임자는 정3품의 제거였고 그 밑에 재부, 선부, 조부, 임부, 팽부 들이 각 수라간(水剌間) 조리를 책임지고 있었다. 이들은 모두 종6품에서 종9품까지의 품계를 지닌 조리 기술자로 중인계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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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석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대령숙주는 조선 왕조의 왕비 중에서 가장 높은 지위에 있는 여성으로, 왕과의 결혼을 통해 이 지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대령숙주는 궁중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조선시대의 궁중은 왕과 왕비, 왕자들, 그리고 다양한 관직을 가진 관리들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대령숙주는 왕의 왕비로서 왕과 궁중에서 권력과 영향력을 가지며, 궁중의 여러 사안에 관여하고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역할을 했습니다.


    현대에서 대령숙주의 위치를 비교한다면, 왕비와 비슷한 지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왕인과 결혼한 여성이 퀸 콘소트 또는 퀸 컨소트로 알려져 있으며, 왕과의 결합으로 인해 권력과 영향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위치 비교는 어렵고, 역사적인 환경과 현대 사회의 구조의 차이로 인해 완전한 일치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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