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은 정말 곤장을 맞았나요?

Question

당시 장영실에게 곤장 100대를 때릴것을 형리들이 주장을 굽히지않자 세종이 자신이 20대를 대신 맞겠다고 해서 형리들이 기겁했다고 하는데 당시에 장영실은 정말로 곤장을 맞았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장영실의 노년의 일이라고 합니다.

천문기구 제작이 끝난 후에도 장영실은 금속제련 전문가로 관료생활을 지고 있던 중 세종대왕의 어가가 갑자기 부서지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조정에서는 이를 장영실의 임금에 대한 불경죄로 간주하고 의금부에서 책임을 물어 곤장 80대와 삭탈관직을 구형했으나, 임금이 형벌을 2등을 감해 주었다고 합니다. 장영실은 이후 역사에서 자취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합니다. 후세에도 그의 공교한 솜씨가 간혹 회자되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록에 따르면 장영실이 만든 가마가 부서져 세종의 옥체에 화를 입혔다고 전해집니다. 물론 장영실이 고의로 부서지도록 한 것은 아니나 가마 제작에 총책임자로써 그 책임을 지고 관직을 삭탈당하고 곤장을 맞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종실록의 기록에 따르면 장영실이 만든 가마가 부서지게되어 곤장 100대를 쳐야하고 조순생이라는 사람은 가마가 견고하지 않은 곳을 보고도 장영실에게 반드시 부서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으니 곤장 80대를 쳐야한다고 하였으나 최종 형벌에서는 장영실 곤장 80대를 조순생은 처벌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곤장을 맞았다는 기록은 있으나 이후의 장영실에 대한 기록은 없다고 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종실록 96권을 보면 의금부에서 아뢰기를, 대호군 장영실이 안여를 감독하여 제조함에 삼가 견고하게 만들지 아니하여 부러지고 부서지게 하였으니, 형률에 의하거면 곤장 1백대를 쳐야 될 것이며, 선공 직장 임효돈과 녹사 최효남도 안여를 감독하여 제조하면서 장식한 쇠가 또한 견고하게 하지 아니했으며, 대호군 조순생은 안여가 견고하지 않은 곳을 보고 장영실에게 이르기를, 반드시 부러지거나 부서지지 않을 것이오 라고 하였으니 모두 형률에 의거하면 장형 1백대를 쳐야 될 것입니다.

하니, 임금이 장영실에게는 2등을 감형하고 임효돈과 최효남에게는 1등을 감형하며, 조순생에게는 처벌하지 않도록 명하였다.

로 기록되어있습니다.

즉 처벌에 대한 첫 반응은 장영실은 2단계 강등이었고 그것도 의금부의 주장보다 가벼운 것인데 이때 같이 언급된 장영실, 임효돈, 최효남 조순생이고 장영실과 임효돈, 최효남이 처벌을 받은 것으로 이후 처분에 대한 기록은 없으나 장영실은 의금부에서 80대의 장형을 받고 파직된 것으로 보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조사를 해본 결과 장영실은 1446년(세종 28년)에 곤장을 맞았습니다. 당시 세종은 장영실에게 안여를 제작하도록 지시했는데, 이 안여가 세종의 체중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세종은 장영실을 불러들여 책임을 물었고, 의금부에서 장영실에게 곤장 100대의 형을 내렸습니다.

세종은 장영실에게 곤장을 맞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형법상 명백한 잘못이 있었기 때문에 형을 감면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세종은 장영실을 대신하여 곤장을 맞겠다고 했지만, 형리들은 세종의 신분을 고려하여 곤장을 20대만 때리고 말았습니다.

이 사건은 세종의 인품과 장영실의 능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일화로 꼽힙니다. 세종은 장영실을 아꼈지만, 법을 엄중히 집행해야 한다는 원칙을 지키기 위해 장영실을 곤장을 맞게 했습니다. 그리고 장영실은 자신의 실수를 깊이 뉘우치고, 이후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조선의 과학 발전에 크게 공헌했습니다.

장영실이 곤장을 맞았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종의 명을 받은 형리들이 장영실을 곤장을 맞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시에는 법을 엄중히 집행하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졌고, 세종도 법을 어긴 자에 대해서는 엄격한 처벌을 내리는 것을 원했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