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빗길에 아이돌 승합차 교통사고가 종종 일어납니다.
과거에도 이런 사고로 안타깝게 사망을 했던 사고가 있죠,
그런데 요즘 매니저들의 행적을 보면 필요 이상의 과업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예인들에게 갑질 당한다는 뉴스를 보고 매니저들의 열악한 환경이 재조명 받고 있는데,
그러한 것들을 고려하면 사실상 강도높은 업무를 혼자서 떠맡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작년에 일어난 아이돌 교통사고도, 기획사가 크지도 않았고 매니저 혼자서 많은 업무를 떠맡아 했습니다.
신인일수록 지방출장이 잦다는데, 그 운전도 모두 매니저가 하잖아요.
그런데 사람들은 모두 졸음운전으로 사고난 매니저에게 화살을 꽂더라구요.
과한 업무로 인한 피로누적으로 일어난 사고는 전적으로 매니저에게 책임이 있나요?
회사측에는 책임이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