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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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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 현지에서 명의자는 증권사인가요?

국내 주식은 예탁원에 명부가 관리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외에서는 여러 나라 사람의 명부를 관리하기 힘들 것 같은데 현지에서 명의자는 증권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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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외주식의 경우 국내 증권사를 통해서 보유하게 되는데 이때 국내 증권사를 통해서 해외주식에 투자한 경우에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계좌의 명의자가 투자중개업자 또하는 한국예탁결제원에 해당하기 때문에 명의자는 증권사로 되어 있어요


  • 해외에서는 각 국가별로 주식 등록 및 명부 관리 시스템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국내와 비슷한 방식으로 주식을 보유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주요한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증권계좌: 해외에서는 개별 투자자가 증권사를 통해 증권계좌를 개설하고 주식을 매매할 수 있습니다. 이 증권사는 주식 거래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주식의 소유자 정보를 관리합니다. 따라서 증권사를 통해 개인의 명의로 주식을 보유하고 관리합니다.

    2. 디지털 플랫폼: 현대적인 방식으로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해외 주식을 매매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플랫폼은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며, 투자자는 간편하게 해외 주식을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플랫폼은 종종 증권사나 금융 회사와 제휴하여 운영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우리나라에서 해외 주식 등을 구입한다면

    이는 증권사를 통하여 하게 되고 해외에서 주식 명부에도

    이러한 증권사가 기재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해외 주식 구매시 명의자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외 주식을 국내 거래소를 통해서 매수하였어도

    명의는 당연히 매수한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원)은 투자자가 국내에서 외화증권에 투자하는 경우 외국보관기관(예탁원을 대신해 외국 현지에서 외화증권 보관·결제·권리행사를 처리하는 기관)을 통해 외화증권에 대한 예탁결제 및 권리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외화증권 의결권 행사 과정에는 외국보관기관 외에도 의결권 대행 플랫폼이 개입되므로 국내증권 의결권 행사와 프로세스가 상이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외주식의 경우 현지에서 명의자는 일반적으로 글로벌 커스토디언(Global Custodian)이 됩니다.

    글로벌 커스토디언은 대형 은행 혹은 증권사 계열의 전문 기관으로, 해외 주식/채권 등 유가증권의 실물 보관 및 운용, 권리 행사, 세금 징수 등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예를 들어 국내 투자자가 미국 주식을 매수하면, 국내 증권사는 글로벌 커스토디언(예: BNY Mellon, State Street 등)을 통해 미국 현지 명의로 주식을 보관하게 됩니다. 이때 글로벌 커스토디언이 현지 명의자가 되는 것입니다.

    글로벌 커스토디언은 전세계 투자자의 해외 유가증권 실물을 각 나라 현지 명의로 예탁·보관하고, 배당금 수령, 의결권 행사 등의 권리를 대행합니다.

    이를 통해 국가간 차이와 복잡성을 해소하고, 해외 투자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업계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안전하고 원활한 해외 유가증권 거래를 지원합니다.